미인의 매력은 ‘점’ 때문? 미인 점으로 불리는 스타들의 매력점을 살펴볼까요?

‘매력점’하면 떠오르는 스타, 마릴린 먼로입니다. 1950년대 관능미를 상징하는 그녀의 매력은 농염한 눈빛은 물론, 활짝 웃는 광대 밑으로 난 점 때문이었죠.

고소영의 코 점도 90년대를 휩쓸었죠. 콧등 옆에 난 점이 미인 점으로 유행하면서 당대 여자들은 아이라이너로 콧등에 점을 찍거나, 문신으로 점을 만들기까지 했답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스타들의 개성 있는 매력 포인트가 ‘점’이라는 사실은 시대가 지나도 여전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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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kosoyoung_official)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4월 20 오후 11:29 PDT

momo(@kosoyoung_official)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5 7월 4 오전 5:11 PDT

트와이스의 미나도 콧등에 점이 있군요!

TWICE(@twicetagram)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1월 13 오후 8:52 PST

아오이 유우의 눈밑 점도 굉장한 인기였습니다. 눈가에 난 점은 늘 미소를 띠는 아오이 유우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드니까요. 화장 기 없이 청순한 그녀이기에, 얼굴에 난 점들이 보이는 것도 꽤 매력적이죠.

현아의 눈 밑 점도 미인점으로 인기입니다. ‘도화점’이라는 별명까지 생긴 눈 밑 점의 오묘한 매력!

Hyun Ah(@hyunah_aa)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5월 8 오전 2:43 PDT

일본 모델 순웨이도 눈꼬리 옆과 인중 왼쪽에 애교점이 있네요!

ソンイ(@sunwei1013)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6 11월 15 오후 9:32 PST

모델 나카무라 안은 볼과 콧등에!

中村 アン(@cocoannne)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6월 30 오전 1:54 PDT

블레이크 라이블리도 코 바로 옆 얼굴에 큼직한 매력점이 있답니다.

나탈리 포트만은 양쪽 볼에 나란히 점이 있죠.

에바 멘데스도 볼에 큼직한 매력점이 있군요!

모델 칼리 클로스도 볼에 몇 개의 점이 있답니다. 스타들은 얼굴에 난 점을 레이저로 지우거나, 컨실러로 꽁꽁 감추기보단, 자연스럽게 드러내서 자신만의 개성으로 드러내고 있죠.

Karlie Kloss(@karliekloss)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7월 13 오후 5:16 PDT

컨투어링 메이크업 매니아인 클로에 카다시안도 얼굴에 난 점은 덮지 않았죠?

Khloé(@khloekardashian)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6 11월 17 오전 9:25 PST

동양적인 마스크를 가진 모델 배윤영도 볼에 난 점이 매력 포인트.

배 윤영 <yoonyoung_bae>(@mulan_bae)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6 11월 17 오후 11:26 PST

모델 타니 마리아도 볼에 난 점이 매력! 셀피를 찍을 땐 늘 오른쪽 뺨을 강조해서 찍곤 하더군요.

谷まりあ Maria.T(@mariaaaa728)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6 12월 22 오후 10:22 PST

전설적인 모델 신디 크로포드의 입술 위 점도 빠질 수 없죠. 1986년 미국 ‘보그’ 커버입니다. 도톰한 아랫 입술과 다르게 얇은 윗 입술 위로 난 점이 섹시한 이미지를 더하죠.

2000년대의 핀업 걸로 불리는 케이트 업튼도 입술 위에 점이 있답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너무 잘 어울리죠?

Kate Upton(@kateupton)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6 9월 23 오전 10:15 PDT

고마츠 나나도 입술 위에 점이 매력. 턱과 코에도 점이 있어 신비로운 이미지까지 풍긴답니다.

konichan7(@konichan7)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6 6월 14 오후 5:18 PDT

트와이스의 채영은 입술 밑에 점이 났군요? 도톰한 입술에 자꾸만 시선을 머물게 하는 매력 점!

‘얼굴에 있는 점은 다 흉 점이다.’란 옛 말에 있는 점마다 족족 레이저로 지우는 사람도 있지만, 점 하나로 이목구비가 달라 보이고 농염한 매력을 발산할 수도 있답니다. 믿어지지 않는다면, 스타들의 얼굴 위에 손을 얹어 점을 한번 가려 보세요. 느낌이 다르죠? 지금 당장 거울을 꺼내 내 얼굴의 매력 점은 어딘지 천천히 찾아 보세요. 내일부터 메이크업을 할 땐 강조하고 싶은 매력 점은 컨실러로 덮지 말고, 자연스럽게 살려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