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GUE TV] 미란다 커 웨딩드레스와 디올 꾸뛰르
결혼을 앞두고 있던 미란다 커가 파리의 디올 하우스를 찾은건 지난 5월. “미란다 커는 50년대 디올 룩에서 영감을 얻은 클래식한 드레스를 원했어요. 약간, 그레이스 켈리 느낌을 담고 싶어했죠.” 드레스 디자인을 담당한 디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는 순수한 라인이 돋보이는 미카도 실크위에 뮤게 자수 장식이 은은하게 수놓아진 웨딩드레스를 구상했습니다. 치우리의 스케치를 바탕으로 파리 몽테뉴가 30번지 디올 꾸뛰르 아틀리에에서 장인들은 그야말로 한땀한땀 드레스를 완성했습니다. 미란다 커 웨딩드레스의 비밀스런 제작 과정을 지금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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