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One for Me

나만의 스타일을 찾는 포미(For Me)족들에게 ‘세상 단 하나뿐’이란 수식어만큼 매력적인 말이 또 있을까요.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가 당신의 개성을 ‘저장!’ 시켜주고자 국내 매장에도 크래프트맨십 바를 론칭했습니다. 한국 팬들을 위한 스페셜 스탬프와 함께 뉴욕 5번가 코치 하우스에서 제공되던 특별 서비스를 맘껏 누려보세요.

‘우리가 곧 이 시대의 유행이기 때문에 우리 자신으로부터 탈피할 수 없다’. 90년대를 대표하는 록스타이자 패션 아이콘 커트 코베인이 그랬듯, 지금 가장 스타일리시한 트렌드는 ‘나 자신을 즐기는 것’ 아닐까요. 거창한 커스터마이징이 아니더라도 나만의 개성을 누릴 방법은 점점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뉴욕의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도 작년 말부터 뉴욕 5번가에 오픈한 코치 하우스를 통해 트렌드에 동참하고 있죠. 100여 가지의 모노그래밍 스탬프 서비스와 퍼스널라이즈드를 통한 로그백 주문 서비스를 실시한 것. 그리고 올 8월, 코치 하우스에서 펼쳐지던 100여 개의 모노그래밍 스탬프 서비스가 드디어 바다를 건너 한국 팬들을 만나러 상륙했다는 소식입니다.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코치 매장 한 켠에 들어선 이 색다른 공간, 보이시나요? 8월 16일 새롭게 론칭한 코치의 크래프트맨십 바 두 곳을 소개할게요. 이곳엔 앞으로 뉴욕에서 전문 교육을 받은 레더 스페셜리스트가 상주할 예정입니다. 가죽 전문 브랜드답게 레더 케어 서비스와 수선은 기본, 나만의 이모티콘 스탬프와 이니셜을 새겨주는 모노그래밍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답니다. 이 곳 외에도 이전부터 크래프트맨십 바를 운영해오던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까지, 국내에서는 총 세 곳의 코치 매장에서 크래프트맨십 바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그럼 단 하나뿐인 나만의 메시지를 담은 행택을 겟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먼저 오더 시트를 찬찬히 읽어주세요. 원하는 가죽 행택의 사이즈와 컬러, 새기고픈 메시지와 컬러를 선택하면 준비 완료. 세 가지 사이즈의 아이코닉한 레더 행택엔 뉴욕 코치 하우스에서 제공하는 귀여운 동물 모양, 영문 이니셜은 물론 코치의 마스코트 공룡 렉시(REXY)를 비롯해 유니콘, 스컬, 하트와 행운을 기원하는 한자 등 다양한 스탬핑이 가능합니다. 특히 한국 팬들을 위해 ‘경복궁’ 스탬프가 새롭게 특별 제작되어 더욱 소장가치 있는 모노그래밍 행택을 완성할 수 있을 듯합니다.

개성이 묻어날 때 아이템의 가치는 커지는 법. 나만의 취향을 더해줄 코치의 유니크한 모노그래밍 서비스로 아이템과 함께 추억과 가치를 쌓아가는 즐거움을 누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