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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Reasons Why We All Wear Moncler

2017.09.25

24 Reasons Why We All Wear Moncler

기온이 내려가고, 매서운 강풍이 거리를 몰아칠 때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다운 재킷’!
이번 겨울에도 다운 재킷의 활약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최근 런웨이와 스트리트 스타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다운 재킷. 그러니 더 이상 ‘타이어’같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다채로운 사이즈와 실루엣, 색상, 심지어 벨벳 소재에 이르기까지, 다운 재킷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답니다.

1. 몽클레르 피오니아(Peonia) 다운 재킷(2백 27만원)에 나일론 라케 소재의 몽클레르 스카프를 착용해, 이브닝 드레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 에이미 셀.

2. 자수정 색상의 몽클레르 칼리스(Callis) 다운 재킷(1백 96만원)을 입은 탄디 리즌 다흘.

3. 벨벳 소재의 몽클레르 셀시스(Cercis) 다운 재킷(1백 86만원)을 입은 스카일러 타르츠.

4. 브루클린 하이츠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몽클레르 에스칼로니아(Escallonia) 코트(가격 미정) 차림의 아르파나 라야마지.

5. 플로럴 프린트 드레스에도 잘 어울리는 몽클레르 칼리스 다운 재킷(1백 96만원).

6. 몽클레르 스웨터에 몽클레르 다운 재킷(가격 미정)을 레이어드한 오드리 마네이.

7. 몽클레르 셀시스 재킷(1백 86만원)에 몽클레르 울 장갑을 착용해 사랑스러운 분위기 완성한 스카일러 타르츠.

8. 체리 레드 컬러의 몽클레르 칼리스 재킷(1백 96만원)을 입은 에리카 린데르.

9. 몽클레르 하이넥 스웨터에 에메랄드 색상의 다운 재킷(3백 28만원)을 착용한 질리언 맥러드.

10. ⎝ 차가운 바람을 막아낼 후드 디테일의 몽클레르 에스칼로니아 다운 재킷(가격 미정)을 착용한 아르파나 라야마지.

11. 몽클레르 칼리스 재킷(1백 96만원)을 입은 에리카 린데르의 모습.

12. ⎝ 롱 레더 코트 위에 몽클레르 재킷(가격 미정)을 레이어드해 세련미를 더한 오드리 마네이의 모습.

13. ⎝ 몽클레르 하이넥 스웨터에 몽클레르 에스칼로니아 다운 재킷(3백 28만원)을 착용해 한결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 질리언 맥러드.

14. ⎝ 하이 웨이스트 스커트에 몽클레르 울 장갑과 몽클레르 크롭 다운 재킷(1백 86만원)을 착용해 걸리시한 룩을 완성한 스카일러 타르트.

15. ⎝ 네팔 출신의 주얼리 디자이너 아르파나 라마야지가 브루클린 브릿지 앞에서 착용한 몽클레르 에스칼로니아 다운 재킷(가격 미정).

16. ⎝ 블루 스커트에 나일론 라케 소재의 몽클레르 스카프와 애플 레드 색상의 다운 재킷(2백 27만원)을 착용해 비비디한 컬러 매치를 보여준 매거진 ‘수누’의 창립자 에이미 셀.

17. 몽클레르 칼리스 다운 재킷(1백 96만원)과 머플러를 착용한 탄디 리즌 다흘.

18. 바람을 막기 위해 몽클레르 다운 재킷(3백 28만원)의 후드를 쓴 질리언 맥러드.

19. 페미닌한 니트 원피스에 몽클레르 다운 재킷(가격 미정)을 걸쳐 시크함을 더한 오드리 마네이.

20. 몽클레르 피오니아 다운 재킷(2백 27만원)과 나일론 라케 소재의 스카프를 착용한 에이미 셀.

21. 몽클레르의 라이트 블루 스웨터와 페일 핑크 다운 재킷(가격 미정)을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인 클레오 크윅.

22. 몽클레르 칼리스 다운 재킷(1백 96만원)을 입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한 에리카 린데르.

23. 레드와 베이지 스트라이프 니트 드레스 위에 캔디 핑크 색상의 몽클레르 다운 재킷(가격 미정)을 더해 로맨틱한 룩을 보여준 클레오 크윅.

24. 프린트 온 프린트(print-on-print; 프린트 무늬가 서로 겹쳐져 있는 것) 디테일의 몽클레르 스웨터와 다운 재킷(가격 미정)을 완벽하게 소화한 클레오 크윅.

몽클레르 더 알아보기

다운 재킷의 다양함을 증명하기 위해 몽클레르로 자신의 스타일을 완성한 패셔니스타 8명의 시그니처 룩.

이들 중엔 네팔 출신의 보석 디자이너 아르파나 라야마지(Arpana Rayamajhi)도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성장한 남아시아 국가의 여러 소수 인종 집단에게서 영감을 얻어 거침없는 대담한 색상과 프린트를 자신의 의상에 적용하곤 하죠. 또한, 세네갈계 미국인 에이미 셀(Amy Sall)은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인권 연구 석사 학위를 받은 뒤 수누(Sunu)라는 잡지를 만들어 아프리카 사회와 미학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끈한 느낌의 미니멀리스트 스타일의 앙상블 의상을 자주 올리곤 하죠. 스타일리스트에서 모델로 변신한 질리언 맥러드(Gillean McLeod)도 빼놓을 수 없겠죠? 질리언은 53세가 될 때까지 카메라 앞에 한 번도 서본 적이 없습니다. 특히 60세 때 수영복 캠페인을 통해 미(美)가 나이와 무관하다는 것을 증명했었죠. 한편, 모델 오드리 마네이(Audrey Marnay)의 경우 최근에는 패션쇼 보다 영화에서 자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녀의 자연스러운 프렌치 걸 스타일은 여전히 모방의 대상이죠. 중성적인 매력의 에리카 린데르(Erica Linder)도 얼마 전 개봉한 데뷔 영화를 통해 독특한 모습을 선보였어요. 반면, 모델 세계에는 더욱 새로운 얼굴들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아메리칸 룩 스타일로 사랑받아 온 스카일러 타르츠(Skylar Tartz), 건축가로 부업 활동을 하며 행위 예술 그룹에도 참여하고 있는 탄디 리즌 다흘(Tandi Reason Dahl), 심리학 석사학위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는 클레오 크윅(Cleo Cwiek)가 대표 인물이죠.

이처럼, 다채로운 개성을 지닌 8명의 여인들이 다운 재킷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출근 전 간단한 식사를 위해 식료품점에 들린 순간부터 반려견과 함께 공원을 산책할 때까지… 데일리 룩뿐만 아니라 우아한 이브닝 룩에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다운 재킷! 편안함과 패셔너블한 요소를 모두 갖춘 아이템, 이것이 다운 재킷을 입어야 하는 24가지 이유입니다.

    포토그래퍼
    Courtesy of Monc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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