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 언니 옆에 더 센 언니
색조의 계절이 돌아왔다. 강렬한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지금이 기회!
LV.1 ‘센 언니’ 초보자
최근 새롭게 센 언니 명단에 합류한 스타. 아이 메이크업을 주 무기로 사용하여 수월하게 캐릭터를 풀어나가는 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선미
눈매를 화려하게 재정비한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와 선미. 핑크빛이 감도는 버건디 섀도의 깊고 오묘한 컬러가 퇴폐미를 상승시켰어요. 어느 곳에 포인트를 둬야 할 지 모르는 센 언니 메이크업 입문자에게 아주 바람직한 표본이랍니다.
LV.1의 메인 무기
1 화려한 레드 빛을 중심으로 강렬한 골드 쉬머가 가미된 다양한 컬러가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 연출에 제격이다.
디올의 2017 홀리데이 컬렉션 5 꿀뢰르 프레셔스 락 857 루비, 3g 8만7천원대
2 고굴절 오일 광채와 화려하고 다채로운 글리터 펄 프리즘의 시너지 효과로 깊고 신비로운 눈매 연출이 가능하다.
라네즈의 홀리데이 컬렉션 아이디얼 섀도우 쿼드, 6g 3만원대.
3 그을린 듯 풍부하고 깊은 색감이 돋보이는 팔레트.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발리며 다양하고 과감한 컬러 매치가 가능해 더욱 추천한다.
나스의 만 레이 2017 홀리데이 컬렉션, 4g 4만9천원.
4 아이섀도부터 아이브로우, 치크 까지 한 번에 완성할 수 있는 멀티 팔레트. 물을 살짝 묻혀 사용하면 더욱 강렬하게 발색된다.
겔랑의 2017 홀리데이 컬렉션 팔레트 골드, 16g 11만 9천원대.
LV.2 ‘센 언니’ 중급자
아이 메이크업으로 충분한 경험치를 얻어 ‘레벨 업’! 립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디 킴벌리
황보
사라 삼파이우
선명한 아이메이크업과 짙은 버건디립을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한 신디 킴벌리와 황보. 사라 삼파이우 또한 ‘Love burgundy on eyes and lips’를 외치며 버건디를 향해 무한 애정표현 중!
LV.2의 메인 무기
1 피부 자극을 줄여주는 천연 성분의 식물성 오일과 버터의 함유로 각질 부각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컬러가 발색된다.
디어달리아의 립 파라다이스 인텐스 새틴 806호 루비, 3.8g 2만 8천원.
2 기존 제품보다 3배 더 농축된 피그먼트로 얇게 발리면서도 보이는 컬러 그대로의 강렬한 발색으로 여러 번 덧바를 필요가 없다.
메이블린 뉴욕의 컬러 졸트 페인트 틴트 05 유 레드 미, 5ml 8천5백원대.
3 플럼핑 효과 뿐만 아니라 입술의 윤곽을 또렷이 만들어주는 립스틱.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슬리의 휘또 립 샤인 시머링 트리트먼트 립스틱 6 Sheer Burgundy, 3g 4만8천원.
4 비비드한 컬러와 순도 99%의 리얼 골드 펄로 탄생한 글램 립. 특히 세 번의 골드 코팅 작업과 26시간 지속되는 선명한 발색력이 눈에 띈다.
DLA의 골드 립스틱 05 쉬크 레드, 3.2g 3만8천원.
5 파우더리 핏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입술 주름을 매끈하게 채워주고 부드럽게 발리지만 강력한 밀착력을 발휘한다.
블리블리의 매트 립스틱 글래머러스, 3.5g 2만1천원.
LV.3 ‘센 언니’ 상급자
날 때부터 포스 뿜었을 것 같은 오리지널 센 언니! 과즙미, MLBB 트렌드에 휩쓸려 살짝 흔들렸으나 금세 원래의 자리를 되찾았다. 오히려 웨어러블한 메이크업 기술로 업그레이드 됐다는 사실.
치타
바네사 허진스
나다
잠시 방황하다 돌아온 센 언니 치타와 나다. 나다는 SNS를 뜨겁게 달군 눈썹 물결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시도하며 레벨 하락의 위기를 쉽게 극복했어요. 소녀에서 센 언니로 거듭난 바네사 허진스 역시 주목!
LV.3의 메인 무기
1 얇고 탄력 있는 미세 브러쉬와 물과 피지에 강한 에멀전 필름 폴리머가 자연스럽고 또렷한 눈매를 연출하기에 딱이다.
에뛰드하우스의 슈퍼 슬림 프루프 브러쉬 라이너, 0.6g 9천원.
2 젤 아이라이너를 바른 듯 깊고 진한 절대 블랙 컬러로 일명 ‘타투 아이라이너’라 불리며 하루종일 번짐 없이 선명하고 또렷한 눈매를 연출해준다.
토니모리의 퍼펙트아이즈 롱키니 젤펜라이너, 0.6g 9천원.
3 빛의 각도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다채로운 컬러를 발산하는 것이 특징. 강력한 피팅효과로 컬러가 오랫동안 유지된다.
RED AHC의 컬렉션 리퀴드 펄 라이느, 4ml 1만9천원.
4 한번의 터치로도 깊고 우아함은 물론, 부드럽고 화려한 피그먼트가 생동감 눈매를 선사한다.
끌레드뽀 보떼의 홀리데이 아이펜슬, 9만원대.
5 부드럽게 발리면서 눈꺼풀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섀도. ‘가부키 브러시’가 내장되어 스모키, 음영 메이크업은 물론 아이라이너로도 연출할 수 있다.
로레알파리의 끄레용 블러 스틱, 1.5g 1만9천원대.
LV.4 ‘센 언니’ 만렙
한결같은 꾸준함으로 만렙에 도달한 오리지널 걸크러쉬 스타. 스웨그 넘치는 센 언니 메이크업이 궁금하다면 그녀들을 팔로우하라.
제시
CL
니키 미나즈
문가비
시간이 지나도 흔들림 없이 자신만의 이미지를 구축해 센 언니 최대 레벨에 다다른 스타들. 그녀들이 더욱 멋져 보이는 건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에디튜드 때문이겠죠!
LV.4의 메인 무기
1 세 가지 컬러가 조합된 섬세한 그래픽처리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이국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Bausch & Lomb의 Colored Contact Lenses LUNARE TRI-KOLOR – monthly, 1팩 US$37.79.
2 눈동자 외곽 부분 그래픽 처리가 자연스러워 마치 본래 눈처럼 자연스러운 것이 특징. 10가지 이상의 그래픽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SOLOTICA의Colored Contact Lenses Solotica NATURAL COLORS – without power (pair), 1팩 US$103.24.
3 컬러의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으로 일명 ‘혼혈렌즈’로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제품. 작은 직경으로 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눈동자 컬러를 바꿔준다.
오렌즈의 러시안벨벳 시리즈,1팩 2만원.
4 접착제 없이 자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아이래쉬. 초경량으로 자연스러운 착용감은 물론,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OneTwo Lash의ORIGINAL LASH, 1개 $69.00.
5 라이트 브라운, 브라운으로 오묘한 컬러렌즈를 낀 듯한 효과부터 풍성하고 화려하게 고양이 눈매를 연출할 수 있는 효과까지! TPO에 따라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
아리따움의 아이돌 래쉬, 1팩 6천원.
- 에디터
- 양보람,정다희
- 포토그래퍼
- Instagram,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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