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떡 벌어지는 할리우드 집값 이야기
매물로 나온 가격은 약 5억4천만원(49만5,000달러).
할리우드 웹사이트 <TMZ>에 따르면 “이곳 시세는 단지 명성에 의해 터무니없이 형성된 것이 아니다. 아주 바람직한 가격”이라고 합니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오픈 하우스 시작 당일은 수많은 방문객으로 성황을 이뤘죠.
미아와 친구들이 이 아파트 앞에서 춤을 추는 신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을 함께 볼까요?
구글 로드 맵에서 보면 이런 느낌이랍니다!
최근 미국 부동산 시장에서 화제를 모은 매물 한 건이 더 있다는데요.
야외 수영장, 테니스 코트, 실내 벽난로, 바 그리고 4개의 침실과 5개의 욕실을 포함하고 있으며 140평에 달한답니다.
공기 좋고 물 좋은 팜스프링스 중턱에 위치해 테라스에서도 산과 사막의 절경이 한눈에 보일 정도죠!
이 집은 이미 몇 년 전 부동산 시장에 약 103억원(950만 달러)에 나온 적이 있지만, 수십 년째 리노베이션을 하지 않아서일까요?
2017년 11월엔 많이 떨어진 가격, 약 64억원(590만 달러)으로 다시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4년 사이 무려 96억이 올랐죠. 이유가 뭘까요?
그렇다면 이 부부가 새로 구입한 집은?
워크인 옷방을 포함한 방 6개에 벽난로, 영화를 볼 수 있는 미디어 룸, 야외 수영장, 바 그리고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루프톱 공간까지! 약 135평에 달한답니다.
14년간 부동의 1위를 지켜온 지젤 번천을 꺾고, ‘2017년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모델 1위’ 타이틀을 차지한 그녀가 새로 구매한 집은?
할리우드 배우 찰리 쉰(Charlie Sheen)의 소유이기도 했던 이 집에는 야외 수영장, 테니스 코트가 있으며 조카들을 위한 야외 놀이터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네요.
방 6개와 욕실 10개를 가진 맨션을 약 74억원(680만 달러)에 구입했습니다. ‘흥정의 신’이라고 알려진 그녀답게 기존 시세인 800만 달러에서 120만 달러를 낮춘 가격에 매입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항상 가족을 만나기 위해 바베이도스를 찾는 그녀가 ‘원 샌디 레인(One Sandy Lane)’이라는 맨션 호텔을 오픈한 것이죠. 멀리서 보면 하나의 성 같아 보이죠?
전문가들은 약 547억원(5,000만 달러)의 값어치를 가졌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현재도, 앞으로도 매매할 계획조차 없다고 말하는 그녀! 음악 실력만큼 재테크 실력도 타고난 듯 보이죠?
- 에디터
- 우주연
- 포토그래퍼
- GettyImagesKorea, Splash News, Courtesy of Christie's International Real Estate, Long Beach Locations Inc., Redfin, Tr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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