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에 가져가야하는 단 하나의 립 제품을 꼽으라면? 에디터라면 립 케어와 메이크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디올의 어딕트 립 글로우를 꼽을 것 같군요.

자타공인 ‘국민 립밤’으로 칭송 받는 립 글로우가 내년 1월, 10가지 컬러로 돌아옵니다. 같은 색이라도 입술 온도와 색조에 따라 색다른 톤을 선사하는 똑똑한 틴티드 제품이죠. 거울을 볼 필요도 없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입술을 가로질러 발라주면 되니, 이보다 간편한 아이템이 있을까요?

“디올 립 글로우는 립 밤, 그 이상입니다. 여성들의 일상 생활에 가장 필수적인 아이템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립 케어와 메이크업 효과의 결합이라는 환상적인 조화 덕분이죠. 사용 하기에도 매우 간편합니다. 거울조차 필요 없죠. 놀라울 정도의 편안함과 자연스런 발색 특히, 같은 핑크라도 개개인 마다 다른 맞춤형 톤을 선사합니다.” – 피터 필립스

보송한 마무리감을 사랑하는 걸들을 위한 매트 타입, 얇은 립을 가진 걸들을 위한 홀로그램 타입의 2가지 피니쉬가 추가된 10가지 컬러의 립 글로우 스쿼드, 1월 1일 출시됩니다.

Glow

007 라즈베리, 008 울트라 핑크

Matte Glow

101 매트 핑크, 102 매트 라즈베리

Holo Glow

010 홀로, 009 홀로 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