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하고 싶은 데이트 순간, 스피드가 필요할 땐? 조그진(Jogg Jeans)!

거짓말로 가득한 소개팅 어플 프로필과는 달리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죠. 데이터에 의하면 소개팅 어플을 통해 성사되는 매칭은 일 평균 약 5백만 건이랍니다. 이 중 약 백만 건이 실제 오프라인 만남으로 이어지는데, 그 중 로맨스에 골인하거나 적어도 나쁘지 않은 몇 번의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은 과연 몇이나 될까요? 악몽 같은 소개팅 첫 만남 자리에서 당장 빠져 나오고 싶은 경험을 한적 있는 사람이라면, 이젠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디젤이 새롭게 선보이는 ‘Made To Run Away’캠페인 컬렉션의 조그진은 피하고 싶은 데이트 순간, 스피드가 필요할 때 도망가기 위해 만들어진 혁신적인 데님이니까요.

디젤 2018년 S/S 컬렉션

디젤 2018년 S/S 컬렉션

SNS에 떠돌아다니는 소개팅 어플 실패담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된 디젤의 온라인 영상도 화제군요. 허세남 혹은 셀카 중독녀를 만났을 때 어떻게 도망쳐야 하는지 잠깐 살펴볼까요?

디젤 2018년 S/S 컬렉션

디젤 2018년 S/S 컬렉션

디젤 2018년 S/S 컬렉션

디젤 2018년 S/S 컬렉션

만약 당신의 소개팅 상대와 대화할 가치조차 느끼지 못한다면? 꾹참고 자리를 지키는 대신 조그진을 입은채 언제든지 뛰쳐나가세요. 디젤이 조그진을 만든 이유가 바로 그것이니까요!

디젤 2018년 S/S 컬렉션

디젤 2018년 S/S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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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2018년 S/S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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