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리티 샐러드 컨설팅
샐러드가 균형적인 영양 섭취와 먹는 즐거움이 공존하는 한끼 식사로 제 몫을 다하기 위해선 재료 선택에서부터 신중해야 하죠. 당신의 고민을 덜어줄 샐러드 전문가 피그인더가든과 함께 샐러드가 완벽해지는 방법을 지금 공개할게요.
STEP 1. 영양 충전은 저열량 곡류로!
고단백 저열량 식단을 위해 달걀만 고집할 필요는 없어요. 잎 채소나 씨앗, 견과류나 통곡물에도 단백질은 풍부하니까요. 그 중에서도 씹는 맛이 일품인 곡물의 어머니, 퀴노아는 우유를 대체할 만큼 완벽한 식물성 단백질 식품으로 손꼽힌답니다.
STEP 2. 포만감을 키워줄 식재료 더하기
칼로리는 줄이되 배고픔과 싸우고 싶지 않다면 바나나, 토마토, 양배추, 두부, 배를 가까이 하세요. 지방의 함량은 적지만 수분과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더해주죠. 변비 예방은 물론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쓸데없는 군것질 걱정에서도 벗어날 수 있을 거예요.
STEP 3. 치즈 얼마나 넣어야 할까
고소한 풍미의 치즈. 원하는 만큼 입맛 따라 추가하다 보면 칼로리가 높아지는 건 금방이죠. 샐러드 한 접시에 1인치 정도의 치즈 한 조각이면 충분하지만, 리코타 치즈라면 조금 더 먹어도 좋아요. 다른 치즈에 비해 칼로리가 낮고 칼슘이 풍부해 활발한 장 운동에도 도움을 주거든요.
STEP 4. 씹는 즐거움, 놓치지 않기
과일과 채소 사이, 바삭하게 씹히는 식재료들은 샐러드를 먹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죠. 양념이 잘 된 크루통, 간을 하지 않은 아몬드나 해바라기씨 등 구운 견과류와 씨앗 등은 오독오독 씹는 재미는 물론 입안 가득 퍼지는 고소함으로 샐러드의 품격을 높여준답니다.
STEP 5. 강한 향과 맛의 식재료로 포인트 주기
각기 다른 질감과 향을 가진 재료들의 완벽한 어우러짐에 특색을 더하고 싶다면 입맛을 돋울 한두 가지를 더해보세요. 파슬리나 바질과 같은 허브나 살라미, 베이컨, 올리브, 케어퍼 등 맛과 향이 강해 조금만 올려도 입안 가득 미식의 즐거움이 터진답니다.
STEP 6. 드레싱의 묘미를 즐기기
재료에 따라 최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드레싱은 따로 있죠. 고소한 리코타 치즈엔 적포도의 향긋함을 담은 그레이프 발사믹 드레싱을, 해산물이나 치킨에는 은근히 매콤한 스파이스 랜치 드레싱을 추천해요. 고소함부터 신맛과 단맛 모두 느낄 수 있는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은 어떤 재료라도 조화롭게 어우러져지죠.
STEP 7. 과일주스와 페어링 하기
상큼한 과일과 건강한 채소의 황금 밸런스를 누리고 싶다면, 샐러드를 함께 웰메이드 과일쥬스를 챙겨주세요. 열을 가하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지킨 피그인더가든의 착즙주스는 딸기비트와 오렌지사과당근 2가지로 맛볼 수 있어요. 물 한방을, 설탕 한 톨도 허용하지 않은 깐깐함으로 탄생한 마시는 샐러드로 싱그러움의 절정을 맛보세요.
피그인더가든 PIG IN THE GARDEN
‘피그인더가든’은 샐러드도 식사처럼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는 ‘건강한 포만감’을 내세운 파인 캐주얼(Fine Casual) 샐러드 전문점입니다. 여의도점과 강남점 두 곳에 매장을 오픈해 다양한 한 끼 식사 샐러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리테일 전용 볼 샐러드를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싱싱한 재료와 든든한 토핑을 믹스한 먹기 간편한 샐러드는 가까운 편의점과 마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추천기사
-
뷰티 트렌드
연말 분위기를 더해줄 헤어스타일, 12월 둘째 주의 뷰티 인스타그램
2024.12.10by 이정미
-
리빙
공간의 마법사, 해리 누리에프의 손끝에서 열린 새로운 포털
2024.12.12by 류가영
-
여행
마침내 재개관하는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 관한 A to Z
2024.12.06by 이정미
-
웰니스
오래 행복한 커플의 공통점, 5:1 법칙!
2024.12.07by 윤혜선, Alice Rosati
-
여행
2024 세계 최고 도시는?
2024.12.06by 오기쁨
-
푸드
케이터링을 넘어 ‘식용 조각’ 경지에 오른 푸드 아티스트
2024.12.09by 류가영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