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피부가 노화를 부른다
111년 만에 찾아온 폭염. 끝없이 오르는 기온과 함께 피부 온도도 치솟는 중이죠.
노화가 진행됩니다
우리 피부의 정상 온도는 체온보다 5도가량 낮은 32도. 하지만 직사광선을 강하게 받으면 피부 온도는 단 몇 분 만에 40도 이상으로 상승합니다. 이렇게 피부 온도가 상승하면? 피부는 콜라겐 합성을 방해받고 주름과 기미가 생성되기 쉬운 컨디션이 됩니다.
탄력이 떨어집니다
체온이 오르면 열을 발산하기 위해 피부 속 혈관은 확장을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얼굴은 마치 피가 쏠린 것처럼 화끈화끈 달아오르기 시작하죠. 이렇게 혈관이 확장된 상태가 지속되면? 피부 세포 내 칼슘 농도가 높아지고 활성산소가 많아집니다.
이쯤 되면 피부 온도가 많이 오르지 않도록 제때 잡는 것이 좋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피부가 햇볕에 뜨겁게 달아올랐을 때 긴급 처방은 어떻게 될까요?
쿨링 미스트로 진정시키기
젤 타입의 수분 크림 바르기
광대뼈 부위 특수 관리
각질 제거제 사용 금지
미지근한 손수건으로 마사지
- 에디터
- 공인아
- 포토그래퍼
- pexe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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