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새로 오픈한 부티크 호텔

2018.09.03

새로 오픈한 부티크 호텔

새로 오픈한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 호텔
올해 가장 기대되는 호텔로 많은 전문가들이 레스케이프 호텔을 꼽았다.
미식이라는 분야를 탐구하다시피 집중해온 블로거
팻투바하(김범수)가 총지배인으로 신세계조선호텔과 만났을 때
나올 수 있는 결과물에 대한 궁금증 때문이었다.
공개된 레스케이프 호텔은 기대대로 라이프스타일의 정수로 가득했다.
김범수 총지배인은 모든 걸 혼자 하지 않았다.
그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크리에이터를 파트너로 맞아
누구나 평균적으로 만족하는 공간이 아닌, 취향으로 다가서는
공간을 만들어냈다. 레스토랑, 바, 티 살롱 등
F&B 업장은 그 자체를 목적지로 삼아도 될 만큼 독창적이다.

알코브 호텔
일상이 팍팍해질수록 도심에는 더 많은 호텔이 생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 걸음 내딛는 것만으로 마음의 소음을 차단해줄 수 있는
공간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선정릉을 뷰포인트로 새롭게 자리 잡은
알코브 호텔은 ‘휴식’에 충실한 호텔이다. 블루 컬러와 우드를 테마로 한
객실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구스다운 침구와 매트리스는
숙면을 보장한다. 24시간 문을 여는 카페, 클래식한 아메리칸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선정릉과 빌딩 숲을 한꺼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루프톱 다이닝 바는 보장된 맛과 편리함, 편안함을 제공한다.

    에디터
    조소현
    포토그래퍼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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