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늬 열전
외할머니네 다락방에서 발견한 것 같은 낡은 손가방이나 엄마의 식탁 위에 놓인 접시에서 볼 법했던 복고풍 꽃무늬가 돌아왔다. 오래된 저택의 벽지에서 프린트 아이디어를 얻은 프라다부터 히피족의 드레스에서 영감을 얻은 셀린까지. 꽃무늬에 열광하는 엄마부터 세련된 딸까지 모두를 사로잡을 이번 시즌 꽃무늬 열전.
- 에디터
- 패션 에디터 / 손기호
- 포토그래퍼
- CHA HYE 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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