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섬옥수를 가진 그녀들의 비결
메이크업이나 스킨케어 등 얼굴 피부엔 무한대로 신경을 쓰지만, 손은 무방비 상태로 놔두기 쉽습니다. 외출할 때 얼굴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만 손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죠.
손끝이 갈라지거나 피가 나거나, 심지어 얼굴의 홍조처럼 붉어지는 단계에 이르렀다면? 이 글을 주목하시라!
물이 ‘의외로’ 문제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특히 뜨거운 물에 손을 씻는 경우가 최악! 게다가 설거지할 때 귀찮다거나 답답하다는 이유로 고무장갑을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손 피부에 자살행위나 마찬가지. 고무장갑을 사용하거나 부드러운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낸 뒤 핸드크림을 발라주세요.
손이 갈라지기 시작했다면 당분간 알코올 함유량이 높은 손 세정제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순간적으로 세균을 없애주지만, 남아 있는 수분이 순식간에 날아가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고 약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기 때문.
지금부터 거칠어진 여러분의 손을 섬섬옥수로 가꿔줄 핸드크림을 소개합니다.
헉슬리 ‘핸드크림 벨벳 터치’, 가격 1만5천원.
선인장 시드 오일을 함유해 벨벳처럼 부드러우면서도 촉촉한 촉감으로 마무리되는 핸드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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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우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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