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딕앤볼테르의 19FW뉴욕 컬렉션
지난 2월 11일, 뉴욕에서 공개된 쟈딕앤볼테르의 19FW 컬렉션.
이번 19FW 뉴욕 컬렉션은 80-90년대 뉴요커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클럽, ‘The tunnel’에서 열렸습니다. 쟈딕앤볼테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세실리아 본스트롬, 탑 모델 캐롤리나 쿠르코바와 쟈딕앤볼테르 남성 라인의 모델 조단 바렛, 그리고 헤일리 비버 등 수많은 셀럽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죠. 한국 대표로는 모델 변정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19FW 뉴욕 컬렉션은 턱시도 테일러링을 기본으로, 머스큘린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를 모던한 코드로 풀어냈습니다. Chic-destroyed를 시즌 테마로 하여 자유로운 90년대 모습을 반영하고 있죠. 느슨한 분위기와 세련된 감성으로 더욱 감각적인 디자인이 완성되었다는 평입니다.
특히 주얼리 디자이너 Cecile fricker lehanneur와 협업한 액세서리 라인은 실루엣에 엣지있는 디테일을 더해주는 아이템. 전체적인 룩에 섬세한 조화를 이뤄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전설적인 NBA 팀인 Chicago bulls, Los angeles lakers, Memphis Grizzlies과 콜라보레이션하여 보다 스포티하고 보이시한 다이나믹 무드를 표현하기도 했죠. 이는 쟈딕앤볼테르의 가치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세실리아 본스트롬의 비전을 반영한 결과라고 하는군요. 다채로운 룩으로 전개되는 쟈딕앤볼테르의 19FW 뉴욕 컬렉션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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