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 선정 핫이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
뉴요커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 ‘조이그라이슨’의 매력 탐구.
‘모든 것은 디자인에서 시작된다’는 디자이너 조이 그라이슨(Joy Gryson). 인터뷰 내용에서 짐작할 수 있듯, 디자인에 집중한 감각적인 핸드백으로 미국을 넘어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도 사로잡고 있습니다. 여기에 뛰어난 퀄리티와 소재, 디자이너의 고집이 담겨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죠. 이것이 보그가 ‘조이그라이슨’을 핫이슈 브랜드로 선정한 이유입니다.
조이그라이슨은 토리버치, 코치, 캘빈 클라인, 마크 제이콥스 핸드백&액세서리의 수석 디자이너를 역임한 세계적인 디자이너입니다. 지난 20여 년간 베이직하고 에센셜한 핸드백을 만드는 데 집중해왔으며, 모던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매 시즌 눈길을 끌고 있죠.
뉴욕부터 전 지구를 아우르는 여행자이자 분주한 워킹맘, 조이그라이슨은 ‘동시대 여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디자인해왔습니다. 여성에 대한 고민과 철학은 그녀가 디자인하는 가방에 고스란히 담기죠. 조이그라이슨의 제품에는 ‘나오미, 나탈리, 클레어’와 같은 이름이 붙여지고, 메탈 네임택으로 구현한 독자적인 특징이 돋보입니다.
조이그라이슨의 시그니처 백 ‘나오미’는 뉴욕의 워킹 우먼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데이타임 숄더백에서 세련된 이브닝 클러치까지, 활용도가 높아 패셔너블한 뉴요커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국내에서도 유명 연예인들이 애용해 ‘셀럽의 잇백’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조이그라이슨은 뉴욕의 럭셔리 휴양지, ‘이스트햄튼(East Hampton)’의 아름다운 해변과 현대적인 건축물, 그리고 예술가들의 갤러리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해변의 모래를 연상시키는 ‘다크엠버(Dark Amber)’, 그리너리한 ‘올리브(Olive)’ 등 네추럴한 컬러 무드로 전개 되죠. 이태리 천연 가죽과 빈티지한 위빙 소재, 센슈얼한 하드웨어를 통해 이스트햄튼의 호화로움과 모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조이그라이슨은 브랜드의 본질인 당당하고 우아한 애티튜드를 지닌 ‘Real Woman’에 대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이그라이슨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온라인 공식 스토어(www.joygryson.co.kr)와 인스타그램(@joygryson_official)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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