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 ‘애정신’ 본 남편 에릭의 반응은?
배우 나혜미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나혜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쾌하신 선배님들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다”라며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녹화했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방 봤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너무 긴장해서 청하 님의 ‘벌써 12시’ 춤도 너무 아쉬웠는데 더 열심히 연습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나혜미는 앞서 전날 밤 KBS ‘해피투게더 시즌4’에 출연해 드라마 비하인드스토리와 남편 에릭과의 신혼 생활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놔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나혜미는 에릭과 함께 드라마를 보다가 극중 박성훈과 러브라인 분위기가 형성되면 에릭이 ‘일시 정지’를 누르고 “나 여기까지만 볼래”라고 말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본방을 볼 때는 일시 정지가 되지 않으니 조용히 같이 보고 나서 에릭이 ‘이놈’이라고 말한다”고 해 폭소케 했습니다.
특히 나혜미는 이날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 출연 중인 유이와 함께 시청률 공약이었던 청하의 ‘벌써 12시’ 춤을 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나혜미와 그룹 신화의 에릭은 12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5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7월 결혼했습니다.
나혜미는 지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해 패션잡지 모델을 거쳐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오랜 공백기를 거쳐 에릭과 결혼한 후 배우로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 에디터
- 프리랜서 에디터 오기쁨
- 포토그래퍼
- 사진=소유 브라이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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