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봄밤에는 역시 드라마! 올봄 신작 4편
쉬이 잠들기 아까운 봄밤, 지친 마음을 어루만질 무언가가 필요하다면! 감성을 촉촉이 적시거나 긴장감을 더해주는 드라마 어떠신가요? 4월, 여러분의 마음을 움직일 드라마 신작 네 편을 소개합니다.
#알콩달콩 로맨스를 느끼고 싶다면 <그녀의 사생활>
어디서? tvN / 언제부터? 4월 10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드라마 장인’ tvN에서 공개하는 로맨스 드라마! 회사에서는 완벽한 큐레이터, 집에서는 아이돌 덕후인 여주인공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덕질 로맨스입니다. 박민영과 김재욱의 아슬아슬한 밀당을 감상하고 싶다면, <그녀의 사생활> 시청 모드로 고 고!
#유쾌 상쾌 통쾌! 기분 전환이 필요하다면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어디서? MBC / 언제부터? 4월 8일 밤 10시 첫 방송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폭력 교사 였던 6년 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주인공입니다. 조진갑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을 일삼는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는 통쾌한 풍자극! 시종일관 유쾌함을 선사할 조장풍 역할은 배우 김동욱이 맡았습니다.
#역사 속에 꽃 피는 인간애 <녹두꽃>
어디서? SBS / 언제부터? 4월 26일 밤 10시 첫 방송
사극이 돌아왔습니다. 시대 배경은 1894년. 동학농민운동 중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아픔이 담긴 드라마 <녹두꽃>. 파란만장한 두 형제의 삶에 빠져들 준비 되셨나요? 형 백이강 역은 조정석, 동생 백이현 역은 윤시윤이 맡아 열연을 펼칩니다. 여기에 전주여각을 진두지휘하는 철의 여인 한예리의 매력까지 더해질 예정!
#아픔을 넘어선 한 가족의 감동적인 성장담 <아름다운 세상>
어디서? JTBC / 언제부터? 4월 5일 밤 11시 첫 방송
학교 폭력으로 인해 벼랑 끝에 선 아들. 아들을 지키려는 가족. 그들이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과 아픔을 보듬어가며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박희순, 추자현, 오만석, 조여정 등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 기대할 만하겠죠?
- 에디터
-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 포토그래퍼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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