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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김고은도 반한 ‘코첼라 페스티벌’ 혁오 무대

2019.04.19

정려원, 김고은도 반한 ‘코첼라 페스티벌’ 혁오 무대

미국 최대의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019(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2019)’의 두 번째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 지역에서 열리고 있는 코첼라 페스티벌에는 올해도 쟁쟁한 아티스트가 총출동했습니다.

차일디쉬 감비노(도날드 글로버), 테임 임팔라, 아리아나 그란데… 입이 떡 벌어지는 라인업에는 우리나라 아티스트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지난 주말 당당하게 무대에 선 걸 그룹 블랙핑크, 그리고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밴드 혁오입니다.

나른한 듯 신경을 건드리고, 겉은 무심하지만 속은 꽤 열정적인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에 관객은 환호로 답했습니다. 멤버 오혁은 그날의 감동에서 아직 헤어 나오지 못한 듯 현장 분위기를 만끽하는 모습을 찍어 자신의 SNS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야말로 핫했던 혁오의 첫 번째 무대 당시 관객과 함께 이를 즐긴 스타도 있습니다. 코첼라 페스티벌을 찾은 배우 정려원과 김고은!

두 사람은 밴드 혁오의 음악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밴드 혁오는 이번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두 차례 공연을 하는데요, 지난 14일 무대에 이어 21일 다시 한번 관객을 만납니다.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포토그래퍼
    정려원, 오혁 인스타그램,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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