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카펫 씬이 다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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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베르사체(Versace) 드레스를 입고 차까지 같이 타고 온 두 미녀. 차안에서 사랑스럽게 셀카를 찍던 모습과 달리 레드 카펫에선 모델의 위엄이 넘치네요. 칼리 클로스(Karlie Kloss) 옆에선 지지 하디드(Gigi Hadid)도 왜소해 보이는 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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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적인 초록색 실크 원피스를 입은 엠마 로버츠(Emma Roberts). 이렇게 요염한 포즈까지 취하면 매력이 넘쳐서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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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한 고양이를 닮은 배우 바네사 허진스(Vanessa Hudgens).드레스에 박힌 장식이 꼭 캔디 같다 했더니 진짜 캔디를 먹고 있네요.게다가 그녀의 웃음은 캔디보다 더 달콤하고 새콤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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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Jusin Bieber)가 쇼의 컨셉(중국: 거울을 통해서)에 맞게 선택한 아이템은?화려한 금박이 돋보이는 재킷이랍니다. 하지만 이 어른스러운 의상도 그가 입으니 그저 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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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몸매를 마음껏 과시하고 있는 비욘세(Beyonce). 몸매도 몸매지만 탐스러운 머릿결과 우아한 미소까지 완벽하네요! 그녀의 어머님이 누구신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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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과 뒤가 모두 시원하게 파인 드레스를 선택한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 섹시한 동시에 앙증맞은, 참 쉽지 않은 매력을 가진 그녀입니다. 전 남친 저스틴도 이 날 그녀의 미모를 보고 또 한번 이별을 후회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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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아드리아나 리마(Adriana Lima)의 섹시함은 차원이 달랐습니다. 검붉은 컬러의 립스틱과 클레오 파트라 같은 헤어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냈죠. 흔들리는 차 안에서 폰카로 찍은 사진조차 패션 화보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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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앤 크루거(Dianne Kruger)의 머리에 누가 이런 로맨틱한 마술을 부렸나했더니?헤어 스타일리스트 페린느 루즈몽(Perrine rougemont)의 힘이었군요!거울을 보며 셀카를 찍는 그녀, 표정은 진지한대 왠지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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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Miranda Kerr)는 자신의 뷰티 드림팀과 함께 쇼장으로 왔군요.그녀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 스타일리스트도 그녀만큼 유쾌해보입니다. 정지된 사진에서 느껴지는 이 살아있는 분위기! '미란이 효과'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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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호날두(Ronaldo)의 전 여친으로 더 유명한 이리나 샤크(Irina Shayk).흑갈색 피부와 연보라색의 컬러 조합이 예술이다 했더니 흑백 사진 속에서도 예쁘네요.미녀는 역시, 언제 어디서나 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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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 에르뎀(Erdem Moralıoğlu)과 레드 카펫에 동행한 알렉사 청(Alexa Chung).공주님 같은 드레스를 입혀줘서 고맙다며 에르뎀을 칭송했습니다. 얼마나 고마웠으면 이렇게나 다정한 포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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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꽃을 입은 것 같네요. 진짜 꽃이 핀 듯한 스커트를 선택한 청초한 미녀 릴리 콜린스(Lily Collins)!게다가 마치 꽃으로 날아드는 나비와 같은 포즈까지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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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를 입어도 여전사 같은 '포스'가 느껴지는 제니퍼 로페즈(Jeniffer Lopez). 붉은 용의 입에서 불을 뿜어내는 것 같은 문양이 눈에 띕니다. 가까이서 보니 장인이 한 땀 한 땀 비즈를 박아 만든 것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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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적인 매력을 가진 배우 데인 드한(Dane DeHaan).그의 아내 안나 우드(Anna Wood) 역시 오묘한 미모를 가지고 있군요. 와이셔츠와 드레스의 컬러를 맞춰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커플룩을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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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상치 않은 스타일로 화제가 된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Sarah Jessica Parker).불꽃을 연상시키는 머리 장식과 한복 같은 의상의 원초적인 모습을 공개했네요. 저렇게 놓여 있으니 마치 불사조의 갑옷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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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 영국 모델 겸 가수 카렌 엘슨(Karen Elson). 중국을 상징하는 두 색, 금색과 붉은색으로 완벽히 중국을 표현했지만? 마치 영국의 세련된 왕세자비 같은 느낌입니다.
레드 카펫 위 빈틈 없는 스타들에게 이런 반전이?
스타들의 SNS에서 발견한 그들의 숨은 매력!
- 에디터
- 이숙희
- 포토그래퍼
- GETTY IMAGES, COURTESY OF PRADA, H&M, CHOPARD, Courtesy of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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