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 홀로 집에> 리부트?
오는 11월 12일, 넷플릭스에 대적할 막강한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가 미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명작 <나 홀로 집에> 시리즈를 리부트한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29년 전에 개봉한 영화 <나 홀로 집에>. 연말 시즌이 되면 독보적으로 방영되는 특선 영화입니다. 양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소리를 지르는 케빈 역의 맥컬리 컬린을 스타로 탄생시킨 1편은 4억7,000만 달러, 2편은 3억5,000만 달러의 흥행 실적을 기록하면서 그야말로 엄청난 수익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이런 영화를 리부트할 것이라는 소식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나 홀로 집에> 말고도 <박물관이 살아 있다>, <윔피키드> 등도 리부트할 예정입니다. 영화로 제작될지 TV 드라마 시리즈로 제작될지는 미정이지만 이제껏 리부트한 영화가 비교적 미적지근한 결과를 낳고 있어 <나 홀로 집에>의 리부트도 결과가 궁금해지는 상황.
디즈니 플러스는 한 달에 6.99달러로 구독 비용을 제시할 예정이며 이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보다 저렴합니다. 약 5,000개의 콘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보이며, 디즈니 영화 전편, 마블의 모든 작품과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를 독점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 에디터
- 우주연
- 포토그래퍼
-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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