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챙겨 봐야 할 크고 작은 전시들!

A Thousand water drops(수적천석(水滴穿石): 작은물방울이바위를뚫는다)

작가 이혜민은 동대문이나 한복집에서 버려진 조각 천이나 할마니 결혼식 때 입으셧던 오래된 한복, 어린 시절 이불 등 버려지 옷들과 천들로 만든 수 많은 작은 베개들을 연결하거나, 쌓아 만든 설치 작업. 혹은 브론즈로 캐스팅한 조각, 석고 붕대를 사용해 완성한 작품들은 작가 이혜민의 삶에 대한 태도와 은유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장소: 이유진갤러리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77길 17)
전시 일시: 8월 13일(화) – 9월 2일(월) 오전 11시 – 18시

‘티파니 다이아몬드(The Diamonds of Tiffany): 범접할 수 없는 아름다움과 장인정신을 향한 위대한 여정’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의 브랜드 가치와 장인정신, 희소성, 윤리적 채굴과 엄격한 기준 등을 체험 할 수 있는 특별한 여정이 동대문 DDP에서 열린다.

장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터 알림2관
전시 일시: 8월10일(토) – 25일(일) 11시 – 19시
특이 사항: 사전예약 필수

키스: 러브모먼트

현대미술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표현된 키스는 새로운 감정과 정서를 불러일으킨다. 김초희, 구지은, 레오다브, Visual Artist Crew 308, 상아하 X 점선면음, 이후창, 정세용, Farid Ghanbari, Freddy Arenas, Jad Abou Zeki, Kirill Maksimchuk, Thomas Blanchard X Oilhack, Yuge Zhou 작가들의 다양한 미디어 아트로 구성된 키스전은 새로운 감정과 정서를 불러일으킨다.

장소: K현대미술관 (신사동 666-7)
전시 일시: 6월 22일 – 10월 6일 오전 10시 – 19시 (화요일 –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