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가고 드디어 가을이 왔습니다. 새로운 네일로 기분을 전환하고 싶은데 어떤 스타일로 할지 모르겠다고요? 90년대 느낌이 흠뻑 나는 반투명 젤리 네일에 도전해보세요.

최근 인스타그램에 자주 등장하는 젤리 네일! 색도 디자인도 다양합니다. 지금 당장 네일 숍으로 달려가 시도하기 좋은 디자인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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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자랑스러운 네일 아티스트, 유니스텔라 박은경의 체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 뉴트럴 톤의 네일 래커를 얇게 바른 후 체인 파츠를 추가해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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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네일 아티스트 가와지리 메이(Kawajiri Mei)는 파츠 없이 심플한 핑크 룩을 연출했군요. 볼드한 반지, 팔찌 등 액세서리를 추가하면 더욱 돋보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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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다와 안나 레벤슨(Eda & Anna Levenson)은 흰색 반투명 베이스에 얼룩말과 패턴을 포인트로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강렬한 느낌을 원한다면 이런 애니멀 프린트에 도전해봐도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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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부드러운 느낌을 원한다면 수채화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요? 브러시에 원하는 색의 네일 래커를 묻혀 완성하는 이 룩은 집에서도 직접 해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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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스타일을 사랑한다면 글리터가 빠질 수 없죠. 다양한 입자의 글리터를 얹으면 슬라임을 연상시키는 귀여운 디자인이 완성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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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또 다른 트렌드는 바로 프렌치 네일! 네온 컬러뿐 아니라, 자신만의 색 조합으로 독특하면서도 트렌디한 네일을 완성할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