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지나도 여전한 30호 언니들
탁월한 노래 실력뿐 아니라 까무잡잡한 피부와 높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 아찔하게 올라간 속눈썹과 같은 시그니처 스타일링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팝 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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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구릿빛 피부는 후천적인 노력으로 만들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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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하얀 피부를 지닌 그녀는 작은 키와 귀여운 이미지를 탈피하는 방법으로 태닝을 선택했습니다. 피부 톤을 바꾼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 얼핏 봐도 어두운 피부가 훨씬 잘 어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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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낯선 그대… 우리 어디서 본 적 있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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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바로 카일리 제너! 짙은 브라운의 피부 톤과 두툼한 입술을 가득 채운 누드 립. 그녀만의 시그니처 메이크업으로 힙한 미국 언니의 표본이 된 그녀 또한 원래는 하얀 피부의 소유자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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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한 뷰티의 중심인 그녀들만 봐도 알 수 있듯, 이제는 무조건 하얀 피부가 아닌 자신에게 어울리는 피부 톤이 우선시되고 있어요. 물론 한국 셀럽들도 예외는 아니죠!
뚜렷한 이목구비와 잘 어울리는 구릿빛 피부가 매력적인 배우 김희정. “잘 자라줘서 고마워”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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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닝 피부에 잘 어울리면서도 너무 강해 보이지 않는 메이크업. 그 어려운 걸 그녀가 해냅니다. 각이 살아 있는 아이브로우에는 과하지 않은 컨투어링과 코럴 컬러의 립스틱으로 대응한 것. ‘쎈 언니’ 메이크업이 낯선 입문자들에게는 아주 든든한 본보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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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닝 스킨 하면 화사를 빼놓을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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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녀도 처음부터 지금의 구릿빛 피부였던 것은 아닙니다. 불과 1~2년 전만 해도 지금과는 확연하게 다른 밝은 피부 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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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화사 특유의 당당함과 섹시함은 흑갈색 피부에서 더 빛을 발하는 것 같죠? 건강미 넘치는 태닝 피부가 그녀가 가진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해주는 건 확실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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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엔 예쁘지만 셀럽들의 전유물 아니냐고요? No! 태닝 메이크업의 초고수 뷰티 크리에이터 2인의 룩을 참고하세요.
다양한 컨셉의 태닝 메이크업부터 리한나 커버까지 격파한 리리영. 오버 립으로 가득 채워 바른 매트한 누드 립과 음영감 있는 아이 메이크업을 즐겨 합니다. 마지막엔 항상 볼드한 액세서리로 끝을 맺는 것이 그녀의 스타일링 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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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크리에이터부터 타투이스트, 모델, 유튜버까지 다재다능한 요요. 그녀는 풍성한 속눈썹과 날카롭게 빠진 아이라인으로 말 그대로 #시강 메이크업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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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마니아들의 니즈에 힘입어 뷰티 베이스 시장도 변화하기 시작했는데요. 21호, 23호 등으로 컬러를 양분화하지 않고, 다양한 톤과 컬러의 제품을 쏟아내고 있죠. 쉽고 빠르게 탠 컬러 베이스를 완성해줄 쿠션까지 리스트업 했으니,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시도해보기로 해요!!
태닝 베이스를 책임질 딥 컬러 쿠션 4
- 에디터
- 양보람, 이유나(컨텐츠 스펀지)
- 포토그래퍼
-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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