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지엘라 타비와 리복 퓨리의 만남
마르지엘라의 ‘타비’는 1988년 처음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하우스를 상징하는 신발로 부츠와 뮬, 펌프스, 플랫 등 다양한 버전으로 변주되었죠. 이번 컬렉션에서는 리복 퓨리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스니커즈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이렇게 상징적인 콜라보레이션이기에, 신발에는 두 브랜드의 로고를 모두 새겨서 출시합니다. 플랫과 힐 버전 모두 올 블랙, 올 화이트를 포함, 여섯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죠. 올해 말부터 마르지엘라 매장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 에디터
- 황혜영
- 포토그래퍼
- Vogue Runway, Courtesy of Maison Margiela
추천기사
-
패션 뉴스
루이스 트로터, 보테가 베네타 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임명
2024.12.13by 오기쁨
-
패션 트렌드
영국 '보그' 에디터 선정 스파 브랜드 최고의 청바지 8
2024.12.14by 황혜원, 장성실, Julia Storm
-
패션 트렌드
칙칙한 겨울 룩을 환기해줄 컬러 조합
2024.12.11by 안건호
-
웰니스
춥고 건조한 겨울, 눈에 촉촉함 더하기
2024.12.04by 오기쁨
-
뷰티 트렌드
미니멀리스트의 화려한 겨울 네일
2024.12.06by 김초롱
-
셀러브리티 스타일
지지 하디드와 테일러 스위프트 룩으로 알아본 가짜 친구 구별법
2024.12.11by 황혜원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