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르도 티시가 이끄는 버버리 군단의 역대급 캠페인 비주얼.

버버리 2020 봄/여름 시즌 뉴 캠페인이 화제다.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카르도 티시(Ricardo Tisci)의 주도하에, 유명 포토그래퍼 듀오 이네즈 반 램스위어드(Inez van Lamsweerde)와 비누드 마타딘(Vinoodh Matadin)은 하우스의 가치와 아이디어를 반영한 클래식과 기발함이 동시에 묻어나는 감각적인 이미지를 그려냈다.

금상첨화로 글로벌한 셀러브리티 모델 벨라 하디드, 지지 하디드, 켄달 제너뿐 아니라, 모델 벤지 아르베이, 헤 콩, 프레야 베하 에릭슨, 리안 반 롬페이까지 버버리를 위해 한데 뭉쳤다. 그 결과 하우스 시그니처 컬러인 베이지 배경의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무드 속에 테일러링 아이템부터 이브닝 드레스, 버버리의 대표 아이템 트렌치 코트 등 뉴 시즌 메인 아이템들이 어우러지며 독보적 비주얼이 탄생했다. 또한 아이코닉 가방인 TB 백과 롤라 백, 그리고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 백이 등장해 기대를 더욱 증폭시킨다.

리카르도 티시는 “버버리에 합류한 후, 하우스의 아이덴티티와 시각적인 언어를 새롭게 정의하기 위해 끝없이 노력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그 정의가 시작되는 시점으로, 이를 통해 버버리를 대표하는 남성과 여성을 그려내고 싶었다. 오늘날 버버리가 중요하게 여기는 애티튜드와 정교함을 완벽하게 표현했다고 생각한다.”며 캠페인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문의 – 버버리 고객 센터 080-700-8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