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부터 31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환상적인 경험, 부쉐론 ‘라메종’ 팝업 부티크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방돔 26번가 부티크의 무드와 에메랄드 형태의 시노그라피가 결합된 디자인의 공간이 펼쳐진 부쉐론 ‘라메종’ 팝업 부티크. 이곳에선 부쉐론의 역사적인 가치와 프렌치 스타일리쉬를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DNA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오픈 당일을 기념해 팝업 부티크를 방문한 배우 정은채는 부쉐론의 앰버서더답게, 눈부신 미모와 우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부쉐론의 쎄뻥 보헴 목걸이, 귀걸이 반지를 매치해 그녀 특유의 신비로운 매력과 독보적인 아우라를 더했다.

부쉐론 ‘라메종’ 팝업 부티크에 방문하기 전 꼭 기억해야 할 4가지 특별한 공간을 소개한다.

Zone 1. 부쉐론의 역사적인 작품들을 경험할 수 있는 <아카이브 존>

방문객들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메종 부쉐론이 쌓아온 162년의 시간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바로, 부쉐론에서 제작된 중국 풍으로 장식된 비밀 살롱 ‘살롱 쉬누아즈’가 영감이 된 레드 라커드의 라이브러리가 세팅되어 있기 때문. 이곳에선 아카이브에 소장되고 있는 원본의 책 그리고 메종의 독보적인 노하우인 골드 세공 기법을 증명하는 쎄뻥 보헴 컬렉션의 헤리티지 피스, 1946년에 제작된 테슬 브레이슬릿을 포함해 대중에게 처음 공개되는 광범위한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메종의 환상적인 동물 컬렉션에 경의를 표하는 독특한 브로치도 눈여겨봐야 한다.

Zone 2. 부쉐론만이 지닌 장인의 특별한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이노베이션 랩 존>

실제 꽃잎의 볼륨을 재현하는 의학적인 3D 스캔 기법을 통해 하이 주얼리의 한계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려 온 메종 부쉐론. 이 곳에선 메종 부쉐론이 지닌 최첨단 테크닉과 전통 깊은 워크샵의 전문성이 가미되어 실제의 꽃잎을 기반으로 하는 9가지 모델의  유니크한 플라워 링이 제작되는 놀라운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자연을 테마로 하는 ‘플륌 드 펑 컬렉션’과 ‘애니멀 컬렉션’ 피스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Zone 3. 프렌치 무드의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카페 테라스>

전통적으로 프랑스에선 손님을 초대하여 그들과 함께 잠시 쉬기도 하고, 우아한 디저트와 홈메이드 드링크를 즐기곤 한다. 이런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부쉐론은 부티크 그 이상의 공간을 선사하고자 팝업 스토어 내에 프렌치 무드가 물씬 풍기는 카페 테라스를 마련했다. 이곳에 들어서는 순간 마치 프랑스에 와있는 듯 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실제 카페처럼 음료와 디저트 역시 마련되어 있다. 부쉐론의 마스코트인 고양이 블라디미르, 방돔 광장의 에메랄드 쉐입 그리고 부쉐론의 시그니처 컷 카보숑 형태를 딴 세 개의 상징적인 디저트가 여러분을 기다릴 것.

Zone 4. 부쉐론 제품을 직접 착용하고, 다양한 스타일링을 경험할 수 있는 <스타일링 룸>

부쉐론은 모든 여성들이 본인의 고유한 스타일을 창조하고, 유니크함을 드러내며 자신만의 역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제시한다. 그래서 준비된 곳 바로, 스타일링 룸이다. 안락한 핑크 컬러의 드레싱 룸에서 제품을 직접 착용해보는 경험은 색다른 기분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부쉐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피스들을 누구보다 먼저 만나보고, 착용해 볼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주얼리를 착용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되어 있다. 인화된 사진을 직접 받아볼 수 있고, SNS에도 공유가 가능하다니, 잊지 못할 추억이 되지 않을까?

자신만의 개성과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위해, 이번 팝업 부티크에선 쎄뻥 보헴 컬렉션을 선보인다. ‘지혜, 용기, 사랑, 보호’를 의미하는 관능적인 뱀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쎄뻥 보헴 컬렉션은 부쉐론만의 노하우와 고전적인 우아함, 매혹적인 미학을 지니고 있다. 팝업에 준비된 다채로운 컬러 스톤이 세팅된 제품들을 함께 믹스매치 해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재미도 쏠쏠하다.

손의 가로 폭 전체를 감싸며, 파베 다이아몬드와 골드 비즈의 테두리로 장식되어 과감하고도 우아한 라인을 선사하는 '쎄뻥 보헴 핸드 링'

옐로우 골드에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8개의 모티브는 우아하게 흐르는 폭포수를 연상시키는 '쎄뻥 보헴 펜던트 이어링'

1개의 라피스 라줄리(1.22캐럿)과 8개의 라운드 다이아몬드(0.16캐럿)가 세팅된 '라피스 라줄리 이어링'

16개의 라운드 다이아몬드(0.49 캐럿)가 세팅된 '화이트 골드 스터드 이어링'

32개의 라운드 다이아몬드(0.65 캐럿)와 3개의 화이트 마더 오브 펄(4.20 캐럿)이 세팅된 '쎄뻥 보헴 브레이슬릿'

32개의 라운드 다이아몬드(0.65 캐럿)와 3개의 라피스 라줄리(3.70 캐럿)가 세팅된 '쎄뻥 보헴 브레이슬릿'

32개의 라운드 다이아몬드(0.62 캐럿)와 3개의 터콰이즈(3.11캐럿)가 세팅된 '쎄뻥 보헴 브레이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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