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뉴스

대세 김민아

2020.06.03

대세 김민아

요즘 유튜브와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심심치 않게 보이는 얼굴이 있습니다.

청순과 발랄 사이를 오가는 외모와 달리 반전 매력을 가진 김민아입니다. JTBC 기상 캐스터를 거쳐 인기 유튜버로, 이제는 방송인으로 점점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죠.

최근에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과 tvN <온앤오프> MC를 맡고 있습니다. 김민아는 인기 유튜브 채널에 여러 번 출연하며 별명도 다양하게 얻었습니다.

‘민아치’, ‘코리안 코커’, ‘누나 나 죽어’ 등 별명만 봐도 그녀의 캐릭터가 감이 오죠. 몸을 사리지 않고 망가지는데, 그 모습이 또 사랑스럽습니다.

김민아는 생각지도 못한 드립으로 보는 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합니다. 물론 수위를 넘나드는 드립력 때문에 흔히 ‘여자 장성규’라고 부르기도 하죠.

타고난 재능보다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맡은 바를 열심히 하는 그녀. 항공 승무원, 리포터, 기상 캐스터 등 다양한 직업을 거치며 많은 경험을 한 덕분에 이제 빛을 보게 된 건 아닐까요?

앞으로 더 많은 콘텐츠에서 만나볼 김민아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포토
    @minamiminana, tvN,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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