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나디아 파크스와 열애
할리우드 스타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조용히 데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열애 상대는 누구일까요?
현지 시간으로 27일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톰 홀랜드가 비밀리에 배우 나디아 파크스와 3개월째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부터 만나기 시작해 이미 가족과 지인들에게 자신들의 관계를 공식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처음 열애설이 터지자 파크스는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나중에 다시 공개로 바꿨죠. 홀랜드는 인스타그램에 그녀의 사진을 공유하면서 열애설을 암묵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사진 속 파크스는 근사한 하늘을 배경으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파크스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파크스는 2018년 봄 런던에서 드라마 연기 학교를 졸업하고 인기 드라마 <닥터 후>와 <스패니시 프린세스>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달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데요, 이들은 <왕좌의 게임>의 배우 소피 터너와 그의 남편 조 조나스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홀랜드는 2017년에는 젠데이아 콜먼과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지난해에는 소꿉친구인 올리비아 볼튼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죠. 당시에는 모두 “친구 사이”라고 못 박았는데요. 이번에는 아무 말 없이 사진을 올린 걸 보니 진짜 열애가 맞는 것 같네요!
- 에디터
-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 포토
- GettyImagesKorea,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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