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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영 생일 파티에 모인 소녀시대

2020.08.03

티파니 영 생일 파티에 모인 소녀시대

어느덧 올해로 데뷔 13년을 맞은 소녀시대! 오는 8 5일은 데뷔 13주년 기념일이기도 합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요즘 각자 솔로 가수, 연기 활동 등 개인 활동 위주로 펼치고 있는데요. 데뷔 기념일이 다가오니 혹시 반가운 ‘떡밥’이 나오진 않을까 팬들의 마음은 벌써부터 설레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지난 1일 생일을 맞이한 멤버 티파니 영이 파티를 열었습니다.

생일 파티 겸 소녀시대 데뷔 기념일 겸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

파티 컨셉도 티파니 영답게 화려합니다. 파티 테이블은 골드와 레드로 한껏 꾸몄고, 빨간 장미로 데커레이션해 매혹적인 느낌도 냈죠.

파티 드레스 코드는 블랙! 소녀시대 멤버들은 자기 스타일대로 블랙을 소화했습니다.

수영, 태연, 서현, 유리, 써니, 효연, 윤아 등 모든 멤버가 참여한 이번 파티, 시선을 뗄 수가 없네요.

데뷔 후 지금까지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며 함께 달려온 여덟 명의 ‘소녀’들. 한 시대를 상징했던 이들이 다 함께 무대에 서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멤버들이 저마다 인스타그램에 올린 해시태그처럼, #GG4EVA!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포토
    SM엔터테인먼트,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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