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Lucky Seven

2020.08.05

Lucky Seven

지금 아시아 남자 모델을 대표하는 한국 청년 7인.

MEN OF THE YEAR 패션계에서 한국 모델의 가능성을 확장 중인 남자 모델 7인. 왼쪽부터 태민이 입은 검정 셔츠와 팬츠는 프라다(Prada), 동연이 입은 흰색 터틀넥은 발렌시아가(Balenciaga), 수민이 입은 블랙 진, 체크 셔츠, 목걸이는 생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승찬이 입은 저지 재킷과 가죽 팬츠는 셀린(Celine), 준영이 입은 붉은색 셔츠는 웰던(We11done), 민석이 입은 화이트 팬츠는 아미(Ami), 한지가 입은 턱시도 팬츠는 셀린.

XU MEEN 강렬한 수민의 얼굴에는 평온함이 담겨 있다. 이러한 대조적 개성이 그를 지금 손꼽히는 남자 모델로 만들었다. 핀스트라이프 재킷과 데님 팬츠, 목걸이, 팔찌는 생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TAEMIN PARK 아시아 모델도 남성적인 매력으로 어필할 수 있음을 증명한 태민. 화이트 셔츠와 붉은색 타이, 붉은색 재킷은 프라다(Prada).

JUNYOUNG HWANG 남성적인 얼굴에 섬세한 눈빛이 강점인 준영. 트로피컬 프린트의 셔츠와 기하학 패턴의 니트, 컬러 블록 디테일의 팬츠는 프라다(Prada), 이어커프는 포트레이트 리포트(Portrait Report).

SEUNGCHAN LEE 순수한 소년의 얼굴에 당돌한 이미지를 숨겨둔 승찬. 다미에 패턴의 수트와 체인 목걸이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MINSEOK LEE 유쾌한 태도를 지닌 민석은 루이 비통, 로에베 쇼에서 특히 빛난다. 70년대풍의 남색 디스코 수트와 샌들, 목걸이는 구찌(Gucci).

DONGYEON SHIN 프라다 런웨이를 통해 패션 위크에 데뷔한 행운의 소년, 동연. 하얀색 터틀넥, 데님 셔츠와 팬츠는 발렌시아가(Balenciaga).

HAN JI 길고 가느다란 몸을 자유롭게 활용하는 법을 터득한 한지. 턱시도 셔츠와 수트, 부토니에는 셀린(Celine).

에디터
손기호, 이소민(sub)
포토그래퍼
강혜원
모델
박태민, 수민, 한지, 이승찬, 황준영, 이민석, 신동연
헤어
이현우
메이크업
유혜수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