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위한 향수
‘어떤 향수 뿌렸어?’만큼 어깨 으쓱해지는 질문이 또 있을까. 아직 나만의 향을 찾지 못했다면 올가을 그윽한 잔향이 매력적인 우디 머스크 향을 권한다. 부드러운 록시땅부터 관능적인 샤넬까지 우디 머스크를 한자리에 모았으니 뭘 뿌려도 실패는 없을 듯.
(왼쪽부터)
관능적 잔향을 선사하는 조 말론 런던 ‘피로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시더 · 타임 · 머스크가 어울린 록시땅 ‘베르&비거레이드’,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엘리자베스 아덴의 협업작 ‘아일랜드 판타지 브리트니 스피어스’,
오렌지 플라워의 상큼한 첫 향이 머스크로 마무리되는 고스트 ‘위스퍼’,
샌들우드 잔향이 관능미를 선사하는 롤리타 렘피카 ‘엘렘’,
35ml 쁘띠 사이즈로 한정 출시하는 샤넬 ‘코코 누와르 오 드 빠르펭’.
- 에디터
- 뷰티 에디터 / 이주현
- 포토그래퍼
- 차혜경
추천기사
-
셀러브리티 스타일
청바지와 블레이저, 제니퍼 로페즈처럼 곱게 차려입기
2024.12.17by 이소미
-
여행
방콕에서 즐긴 가장 정확한 호캉스
2024.12.12by 이소미
-
웰니스
로마에서 서기 1세기부터 기침 치료제로 사용된 천연 항염증제!
2024.12.04by 안건호, Beatrice Zocchi
-
셀러브리티 스타일
촌스러워도 좋아! 올겨울 따뜻하고 포근하게 만들어줄 '그랜마코어'
2024.12.20by 주현욱
-
패션 트렌드
곧 청청 패션을 대체할 ‘이 조합’
2024.12.18by 안건호, Héloïse Salessy
-
패션 아이템
한번 사두면 평생 신을 2025 스웨이드 로퍼 트렌드
2024.12.20by 장성실, Laura Jackson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