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둘째 아들 출산
할리우드 스타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사이프리드와 남편 토마스 사도스키가 최근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사이프리드와 사도스키는 2015년 오프브로드웨이 쇼 <The Way We Get By> 공연을 통해 만난 후 연인이 되었습니다. 이후 1년이 지나 2016년 9월 약혼했죠. 이들은 2017년 첫딸을 낳고 정식으로 결혼했습니다. 이어 이번에 둘째 아들까지 낳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된 겁니다.
사이프리드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갓난아기의 사진을 공개하며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그녀는 “토마스 사도스키와 내가 ‘리틀 맨’을 낳았다”며 어려운 아이들을 향한 기부를 독려하기도 했습니다.
사이프리드 부부는 첫딸이 태어날 때부터 선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당시 ‘INARA’와 ‘War Child USA’ 등 두 단체에 기부를 시작했죠. 두 단체는 전쟁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아이들을 돕는 단체입니다.
두 아이의 부모가 되어 더 많은 아이를 돌보고자 하는 사이프리드 부부. 이들의 훈훈한 독려 덕분에 팬들도 기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에디터
-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 포토
-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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