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가 악을 처단하기 위해 변신합니다. 드라마 <빈센조>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송중기는 오는 2월 방송을 앞둔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 까사노’로 파격 변신합니다. 법으로는 처벌할 수 없는 악당을 오직 악당의 방식으로 쓸어버릴 독종 변호사죠.

그동안 로맨틱 코미디에서 송중기가 돋보였다면, 이번엔 다릅니다. 차가운 표정, 어두운 그림자, 위엄 있는 카리스마까지 자비 없는 빈센조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빈센조 까사노는 뛰어난 협상 기술로 상대를 휘어잡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모토도 확실하죠. ‘당한 것은 철저히 되갚아주고, 지는 패는 절대 만들지 않는다!’

빌런들을 초토화시키는 다크 히어로 빈센조 까사노로 변신한 송중기. 곧 그의 변신을 확인할 수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