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다시 뭉쳤다 <프렌즈>
많은 이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던 <하트시그널>, 그 주인공들이 다시 뭉쳤습니다. 이번에는 <하트시그널> 이상의 리얼함을 볼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하트시그널> 화제의 주인공들 오영주, 김도균, 정재호, 김장미, 이가흔, 서민재, 정의동. 그들이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프렌즈>에 출연합니다. 이번에는 일상과 우정, 연애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입니다.
<하트시그널>이 이성을 향한 시그널을 포착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었다면, <프렌즈>는 출연자들의 일상을 공유하고 함께 친구가 되어가는 특별한 과정을 그리는 청춘 관찰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키워드는 ‘우정’. 사랑을 찾아 헤매던 청춘들은 이제 함께할 진짜 친구를 찾아 나설 예정입니다. 한 달 동안 같이 살면서 친밀감을 쌓고, 진짜 관계성을 보여주는 거죠.
<프렌즈>에서는 출연자들의 적나라한 모습이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혹시 또 모르죠. 친구와 연인 사이로 발전하는 이들이 나올지도.
<프렌즈>는 1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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