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에 세비니가 결혼했다!
서프라이즈! 패션 스타일 아이콘 클로에 세비니가 결혼했다는군요. 무려 1년 전, 그것도 비밀리에!
모델 겸 배우로도 활동 중인 클로에 세비니가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정확히는 결혼 1주년을 기념하는 글을 올려 많은 이를 놀라게 했죠. 뉴스를 알리는 캐주얼한 방법, 역시 클로에 세비니답네요.
“2020년 3월 9일 월요일 결혼 1주년 축하해, 내 사랑!”
클로에 세비니가 공개한 사진에는 연인, 이제는 남편인 시니샤 맥코빅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역시 두 사람은 웨딩 사진도 남다른데요, 미국 뉴욕 시청에서 촬영한 이 사진에서 두 사람은 드레스 코드를 블랙으로 맞춰 입고 있습니다. 클로에 세비니는 블랙 드레스에 부츠를 신고 있고요. 머리에는 귀여운 화이트 베일을 썼습니다. 맥코빅 역시 블랙 수트에 청키한 슈즈로 흠잡을 데 없는 신랑으로 변신했죠.
사진 속 클로에 세비니는 만삭인데요, 시청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아들을 얻었습니다.
시니샤 맥코빅은 뉴욕 카르마 아트 갤러리 미술관장을 맡고 있었는데요, 클로에 세비니를 만나 연애를 했습니다. 그리고 1년 넘게 교제한 두 사람은 부부가 되었습니다. 행복한 커플의 결혼, 비록 1년 늦었지만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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