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지 스타일로 보는 구찌
“알고 있어.” 나는 동쪽을 돌아보며 한숨지었다. 우리에겐 땡전 한 푼 없었다. 딘은 돈 얘기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어디서 묵지?” 우리는 허섭스레기 한 보따리를 든 채 좁다랗고 낭만적인 길거리를 떠돌았다.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절망에 빠진 단역배우 아니면 한물간 반짝 스타 같아 보였다. ─ 잭 케루악, <길 위에서> 中
- 에디터
- 남현지
- 포토그래퍼
- Peter Ash Lee
- 모델
- 묘카하라, 정소현, 오원, 미키 김
- 헤어
- 최은영
- 메이크업
- 황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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