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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 백과 함께한 학창 시절의 추억

2023.02.26

펜디 백과 함께한 학창 시절의 추억

“그래, 그때는 몰랐었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추억들, 다시 돌아갈 수 없는 학창 시절을 나는 사랑할 거야.”

ANGLE GAME 노란색 세제 통과 붉은색 자 사이에 45도의 각을 이루는 초록색 ‘피카부 아이씨유 이스트웨스트 백’은 펜디(Fendi).

PAINT FANTASY 알록달록 물감이 묻은 붓과 함께 걸린 ‘바게트 미디엄 백’. 수놓인 FF 로고가 피시아이 렌즈로 바라본 듯 볼록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BOOK ADVENTURE 책장에 꽂힌 펜디 ‘바게트 1997 백’은 탈착 가능한 핸들이 있어 손에 들거나 클러치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

NOTE TAKING TIME 칠판이 잘 보이는 책상에 자리 잡은 ‘피카부 아이씨유 스몰 백’. 장인이 한 땀 한 땀 수놓은 듯한 핸드 스티치가 눈길을 끈다.

BEAKER SPLASH 씻어놓은 실험용 비커와 함께 건조대에 걸린 ‘피카부 아이코닉 미니 백’. 펜디의 시그니처 셀러리아 가죽으로 완성했다.

MEASUREMENT WAVE 파도 모양 자와 함께한 ‘피카부 아이코닉 미니 백’. 부드러운 소가죽 소재와 플라스틱 핸들의 조화가 새롭다.

HYGIENE PRIORITY 위생을 위해 교실 한편에 마련한 세면대와 어울리는 파란색 ‘피카부 아이씨유 이스트웨스트 백’과 투톤이 돋보이는 ‘피카부 아이코닉 미니 백’은 펜디(Fendi).

ELEMENT STAIRS 계단같이 표기된 원소 기호 앞에 자리한 블랙 ‘피카부 아이씨유 스몰 백’은 펜디(Fendi).

    패션 에디터
    허보연
    포토그래퍼
    신선혜
    로케이션
    대전외국인학교(Taejon Christian International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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