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Nordic means to you?

패션부터 가구,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까지. 스웨덴과 덴마크를 중심으로 퍼져나간 북유럽 열풍. 다가오는 8월, 드디어 <보그>의 28번째 글로벌 에디션 <보그 스칸디나비아>를 론칭합니다.

영어로 출간되는 <보그 스칸디나비아>는 디지털과 프린트 매거진을 동시에 발행합니다. 스웨덴과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아이슬란드까지 북유럽 5개국의 소식을 다룰 예정이죠. 초대 편집장 마르티나 본니에르(Martina Bonnier)는 <보그>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드디어 <보그 스칸디나비아>를 론칭하게 되어 정말 행복합니다. 모두가 이 순간을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어요.”

  그렇다면 <보그 스칸디나비아>의 첫 번째 이슈를 어떻게 구매할 수 있을까요? 낭비되는 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전 세계 서점과 가판대 대신 오직 Vogue Scandinavia 디지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직접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 또한 지속 가능한 인쇄와 배부를 위한 <보그 스칸디나비아>의 차별화된 비즈니스 방식이죠.

‘지속 가능성’과 ‘환경보호’는 패션과 문화를 넘어 <보그 스칸디나비아>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핵심 가치 중 하나입니다. 전 세계로 배송될 프린트 매거진의 포장 또한 모두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은 재활용 소재로 제작했죠. 다가올 여름, 북유럽에서 탄생할 또 하나의 콘텐츠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