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페더러의 눈을 통해 바라본 샴페인 미학
세계적 테니스 선수, 로저 페더러가 모엣 & 샹동의 풍미 원산지를 찾았다.
모엣 & 샹동의 새로운 영상캠페인 ‘Through the eyes of…’는 그 여정의 기록이자, 샴페인의 매력을 더욱 풍부하게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다.
최고의 샴페인을 만들기 위한 두가지 공식이 있다. 생산지의 토양과 기후 그리고 그걸 만드는 사람들의 열정. 1743년 설립된 모엣 & 샹동은 프랑스 샹파뉴 지방의 에페르네에서 탄생했다. 이 곳의 질 좋은 흙과 따뜻한 태양이 전해준 양분을 먹고 자란 포도가 모엣 & 샹동의 샴페인 전문가의 손을 거쳐 특유의 우아한 떼루아를 갖게 된다. 로저 페더러는 지난 몇 해간 가장 많이 모엣 & 샹동 특유의 고급스러운 떼루아를 즐겨본 사람일 것이다. 스포츠 아이콘이자 테니스 황제, 모엣 & 샹동의 글로벌 앰배서더이기도 한 그는 자주 승리의 축배를 들었을 테니까.
모엣 & 샹동이 이번 시즌 공개한 ‘Through the eyes of…’는 이 브랜드의 풍미를 잘 알고 있는 로저 페더러가 풍미의 산지를 찾아 떠난 여정을 담은 영상 시리즈다. 아카데미상 수상 후보에 오르기도한 사진작가 겸 영화감독 에릭 바이가 디렉팅을 맡아 샹파뉴 지역의 절경을 감각적인 시선으로 담아냈고, 로저 페더러의 시선을 통해 샴페인의 미학을 설명한다.
영상 속 로저 페더러는 코트 위의 카리스마 뒤에 가려졌던 소탈하고 다정한 면모를 보인다. 빈야드를 산책하고, 손으로 흙을 만져보고, 셀러에서 모엣 & 샹동의 셀러 마스터와 함께 가장 오래된 샴페인을 딸지 말지 고민하기도 한다. 로저 페더러는 “모엣 & 샹동의 비하인드 신을 돌아본 이번 여행에서 진정성을 느꼈다. 모엣 & 샹동 구성원들의 진정한 열정을 느꼈고, 다음의 건배에서 이 순간을 더욱 기억하게 될 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로저 페더러의 시선이 담긴 시즌 비디오는 앞으로 네 편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며, ‘Through the eyes of…’는 이후 또 다른모엣 & 샹동의 앰배서더와 함께 계속 될 예정이다. 포도 생산자와 와인메이커를 만나고, 산지의 토양과 기후를 경험하고, 모엣 & 샹동 샴페인에 반영된 와인메이킹 노하우를 알아보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 프랑스 샹파뉴로의 랜선 여행을 떠나볼 것을권한다. 앞으로 공개 될 모엣 & 샹동의 더 많은 이야기는 카카오톡 채널과 모엣 & 샹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ThroughTheEyesOf #MoetChandon #모엣샹동 #샴페인
- 에디터
- 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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