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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패션 위크에 등장한 지수 & 로제

2022.11.07

파리 패션 위크에 등장한 지수 & 로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2 S/S 파리 패션 위크에 블랙핑크 멤버들이 참석했습니다. K-팝 스타로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한류의 위상을 드높이는 블랙핑크! 멤버들은 각각 다른 브랜드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약하고 있죠. 제니는 샤넬, 지수는 디올, 로제는 생 로랑, 리사는 셀린느 앰배서더입니다. 

먼저 지수는 29일 열린 디올의 2022 S/S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했습니다. 화려한 프린트의 슬리브리스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례적으로 패션쇼 현장 주변에 지수를 보기 위한 인파가 몰리면서 여러 매체의 주목을 받기도 했죠.

로제도 생 로랑 패션쇼 현장에 참석해 열기를 더했습니다. 이번 생 로랑 2022 S/S 컬렉션 패션쇼에는 샬롯 갱스부르, 로시 드 팔마, 카트린 드뇌브, 카를라 브루니-사르코지 등 많은 셀럽이 참석했는데요, 로제는 포토월 세션에서 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이날 로제는 니하이 부츠에 시크한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골드 체인 초커와 블랙 리본으로 포인트를 줘 ‘인간 생 로랑’이라는 평을 받았죠. 

앞서 파리에 도착한 지수와 로제는 낭만적인 파리의 밤을 만끽하며 인증 샷을 남기기도 했죠.

이제 제니와 리사가 남았는데요, 파리 패션 위크를 빛낼 블랙핑크 멤버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포토
Thibault Camus/Shutterstock, Pascal Le Segretain/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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