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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주지훈 <지리산>

2022.11.07

전지현×주지훈 <지리산>

배우 전지현과 주지훈이 만난 tvN 드라마 <지리산>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티저가 공개될 때마다 궁금증을 더하는데요, 올가을 <지리산>에서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극 중 ‘서이강(전지현)’과 ‘강현조(주지훈)’는 지리산을 보호하고 조난자를 찾아 구호하는 국립공원 레인저입니다.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과 말 못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 두 사람은 파트너가 되어 지리산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일을 마주하게 되죠.

김은희 작가, 이응복 감독에 두 배우들까지, 드라마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조합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지리산>.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놓였을지도 모를 조난자들과 그들을 찾아 살리기 위해 산에 오르는 서이강과 강현조, 두 사람의 모습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듭니다.

특히 휴대전화 위로 떨어진 핏자국, 검은 장갑을 낀 손, 쓰러진 누군가 등 의미심장한 모습은 간담이 서늘하게 만드는데요, “누군가 저 산 위에서 사람들을 죽이고 있다”는 말에 긴장감이 깊어집니다.

과연 지리산에서 일어나는 죽음의 이면에는 또 다른 진실이 숨어 있는 걸까요. 아니면 단순히 조난으로 설명할 수 없는 또 다른 무언가가 존재하는 걸까요. 궁금증을 자극하는 드라마 <지리산>은 오는 10월 23일 첫 방송됩니다.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포토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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