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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로잘린, 이번에는 댄서 하대 논란

2022.11.07

‘스우파’ 로잘린, 이번에는 댄서 하대 논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출연 중인 댄서 로잘린이 이번에는 같은 댄서를 하대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로잘린은 앞서 레슨비 먹튀 논란을 일으킨 바 있죠.

&lt;스우파&gt; 로잘린 먹튀 논란

최근 방송된 <스우파> 6회에서는 크루 원트의 리더 효진초이가 엠마의 불성실한 태도를 따끔하게 지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효진초이가 보낸 메신저 단체방 내용 중에는 “도와준 댄서들을 하대했다”는 내용도 담겨 있었죠.

이를 본 한 네티즌이 “댄서를 하대한 건 엠마가 아닌 로잘린”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을 ‘원트의 헬퍼 댄서’라고 소개하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효진초이가 엠마에게 보낸 메신저 내용을 두고 “도와준 댄서들을 하대했다는 것은 로잘린한테 하려는 얘기를 팀원 모두에게 뭉뚱그려 말했다고 보면 된다”는 것.

해당 네티즌의 설명에 따르면, 로잘린은 디렉팅이 불친절했을 뿐 아니라 헬퍼들이 합을 맞추고 있을 때 본인은 연습을 하지 않고 거울 셀카를 찍고,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안무가 틀리면 화를 내는 등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을 했다는 겁니다. 네티즌은 “본인이 제일 잘 아시겠죠?”라며 로잘린을 저격했습니다.

로잘린은 이에 대해 아직 해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녀는 앞서 레슨비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가 피해자와 만나 직접 해결한 바 있죠. 같은 댄서를 하대했다는 이번 논란에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높습니다.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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