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Looking into the mirror

2021.11.19

Looking into the mirror

에이블리(ABLY)를 입고 거울에 투영한 다채로운 내면과 외면의 자아.

outside with ABLY

사무실에서나 외출할 때에는 아웃사이드, 즉 겉으로 보이는 스타일이 자연스럽고 잔잔한 색조를 띨수록 실용적이다. 일상에서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큼지막한 포켓이 달린 파란색 울 재킷과 베이지 팬츠, 스웨이드 소재의 웨스턴 부츠는 에이블리(ABLY).

inside with ABLY

쌀쌀한 계절에도 한 번쯤 과감한 룩을 소화하고 싶은 내면의 마음을 담은 스타일. 실루엣에 꼭 맞는 셔링 원피스, 여기에 오버사이즈 패딩 재킷, 볼드한 실버 액세서리를 스타일링했다. 새틴 소재의 블랙 미니 원피스, 쇼트 패딩 재킷, 가죽 미니 토트백은 에이블리(ABLY).

inside with ABLY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생각나는 개성 넘치는 메이크업과 헤어, 여기에 걸맞은 쿨한 애티튜드의 룩. 누구나 한 번쯤은 화보 속 주인공처럼 과감한 스타일을 시도하고 싶은 내면의 욕구가 있다. 전체적으로 가죽과 블랙을 메인으로 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왼쪽부터)스웨이드 웨스턴 재킷, 컬러 블록 터틀넥, 가죽 팬츠, 블랙 무톤 재킷, 크롭트 톱 프린트 터틀넥, 데님 팬츠는 에이블리(ABLY).

inside + outside with ABLY

비슷한 실루엣의 패딩 재킷이라도 어떻게 스타일링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크게 달라진다. 거울을 중앙에 두고 내추럴한 외면의 스타일과 과감한 내면, 두 가지 상반된 스타일을 보여주는 이미지. 화이트 패딩 재킷, 이너로 입은 그레이 스웨트셔츠, 브라운 가죽 미니스커트, 노란색 로고 프린트 퍼 재킷, 이너로 입은 벨벳 롱 드레스는 에이블리(ABLY).

inside with ABLY

블랙 계열 비슷한 톤의 아이템이라도 질감과 소재를 변주하면 더욱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아우터처럼 소화한 버튼 업 레더 롱 드레스, 네 잎 클로버 프린트가 인상적인 니트 머플러, 화이트 플랫폼의 삭스 부츠, 그린 미니 토트백은 에이블리(ABLY).

outside with ABLY

부드러운 베이지, 카멜 색조로 이어지는 포근한 느낌의 데일리 룩. 짙은 색조의 가죽 벨트와 골드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었다. 화이트 니트와 팬츠, 노치트 라펠의 롱 코트와 셔링 디테일 핸들의 토트백은 에이블리(ABLY).

inside with ABLY

레트로풍 안경과 이어폰 액세서리, 화려한 실버 체인으로 연출한 룩. 이너로 입은 민소매 프린트 니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부드러운 퍼 아우터와 블랙 팬츠, 실루엣이 독특한 가죽 부츠, 기하학 프린트 니트 베스트는 에이블리(ABLY).

Photographer Junkyoung Lee

Contributing Fashion Editor Hyunji Nam

MODEL 박서희, 이하진, 이다진  HAIR 최은영 MAKEUP 김미정 SET STYLIST 서종근

SPONSORED BY AB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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