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6월 엄마 된다
얼마 전 결혼 소식을 알린 배우 이하늬에게 기쁜 소식이 또 찾아왔습니다. 곧 엄마가 된다는 소식입니다.
이하늬는 지난해 초 지금의 남편과 만났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인연이 닿아 진지하게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 11월 대중에게 열애 소식이 알려졌고, 이하늬 측은 열애를 인정하고 “앞으로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후 이하늬는 한 달 만인 12월 결혼 발표로 모두를 놀라게 했죠. 두 사람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을 고려해 결혼식 대신 가족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됐습니다.
결혼 소식을 전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16일, 이하늬의 소속사 측은 16일 여러 매체를 통해 “이하늬 배우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오는 6월 출산 예정입니다.
빠르게 열애, 결혼, 임신 소식까지 전한 이하늬는 많은 축복 속에 당분간 태교와 출산에 힘쓸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드라마 <원 더 우먼> 흥행과 함께 2021 S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면서 연기자로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한 이하늬. 결혼과 임신까지 좋은 소식을 연이어 들려주며 ‘꽃길’을 걷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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