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화보

컬러풀 신민아

2022.01.24

컬러풀 신민아

신민아의 다채로운 스펙트럼, 그 가운데 가장 출중한 레드.

Timeless Beauty 다양한 색채를 소화하는 세련된 페이스, 사랑스러운 보조개 웃음, 친숙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 배우 신민아는 오랜 시간 우리 여자들의 ‘워너비 아이콘’이다.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끝이 없는! 바로 그 ‘타임리스’는 신민아의 뷰티 수식어. 내추럴한 글로우가 돋보이는 얼굴은 ‘땡 꾸뛰르 쿠션 꾸뛰르 캡슐 에디션’과 ‘프리즘 리브르 블러쉬 N2 타프타 로제’, ‘로즈 퍼펙토 N1 핑크 이레지스터블’로 완성한 것.

Blurred Lines 결점 없이 매끈한 벨벳 피부는 ‘땡 꾸뛰르 쿠션 꾸뛰르 캡슐 에디션’을 피붓결대로 얇게 두드려 완성했다. 아이섀도나 아이라인은 과감하게 생략하되, 속눈썹에는 ‘볼륨 디스터비아 마스카라’를 두 번 레이어드해 또렷함을 강조했다. 입술은 선명한 레드 컬러의 ‘르 루즈 꾸뛰르 캡슐 에디션 N333 랑떼르디’를 바르고 면봉으로 립 라인의 경계를 무너뜨린 것.

Soft Edge ‘안티고나 백’은 기하학무늬, 구조적인 디자인으로 탄생할 때부터 지금까지 지방시 하우스를 이끌어온 히트작. ‘땡 꾸뛰르 쿠션 꾸뛰르 캡슐 에디션’은 이 가방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블랙 퀼팅 요소가 들어간 쿠션 케이스는 새롭게 변형된 지방시 ‘4G 로고’로 모던함을 강조했다. 쿠션을 활용한 흠잡을 데 없는 보송보송한 피부. ‘르 9 드 지방시 N9.01’ 팔레트 가운데 4번 베이지와 9번 코럴을 눈두덩 전체에 블렌딩, 눈꼬리에는 7번 브라운 컬러로 음영을 넣어 눈매에 깊이를 더했다. 립 라인은 컨실러로 한 번 깔끔하게 정리한 다음 ‘르 루즈 꾸뛰르 캡슐 에디션 N333 랑떼르디’를 풀 립으로 마무리했다.

Tribute to Antigona 지방시 뷰티의 신작 ‘땡 꾸뛰르 쿠션 꾸뛰르 캡슐 에디션’은 ‘안티고나 백’의 아이코닉한 요소를 패키지에 적용해 그 어느 때보다도 ‘지방시다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뷰티 페르소나 신민아와 이 백의 공통분모라면? 시간을 초월해 변함없이 사랑받는다는 점.

Fresh Rose 자꾸 들여다보고 싶을 만큼 맑은 생기를 머금은 얼굴. ‘땡 꾸뛰르 쿠션 꾸뛰르 캡슐 에디션’으로 요철 없이 균일한 피부를 연출한 뒤 화사한 핑크빛의 ‘프리즘 리브르 블러쉬 N2 타프타 로제’를 두 뺨에 가볍게 쓸어주었다. 브러시에 남은 양은 눈두덩 한가운데 가볍게 터치했다. 은은한 장밋빛 입술은 ‘로즈 퍼펙토 N1 핑크 이레지스터블’을 바른 것.

Couture Red 각진 블랙 재킷과 강렬한 레드 립의 앙상블. 가죽 케이스의 섬세한 스티치 라인과 메탈릭 로고가 돋보이는 ‘르 루즈 꾸뛰르 캡슐 에디션 N333 랑떼르디’는 유서 깊은 패션 하우스가 트렌드를 민첩하게 반영한 뷰티 월드의 감각적 합작이다.

에디터
송가혜
포토그래퍼
목정욱
헤어
이혜영
메이크업
홍현정
스타일리스트
강윤주
네일
임미성(브러쉬라운지)
Prop
유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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