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 3월 해병대 입대
블락비 피오가 곧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 우리 곁을 떠납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피오가 오는 3월 28일 입대합니다. 해병대에 지원한 피오는 최근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피오는 2011년 블락비로 데뷔한 후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토요일>, <신서유기> 시리즈 등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연기에도 도전하면서 드라마 <사랑의 온도>, <남자친구>, <호텔 델루나>, <경우의 수>, <마우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죠.
1993년생으로 올해 30세인 피오는 군 복무를 다한 후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갑작스러운 입대 소식에 놀랐을 팬들을 위해 소속사 측은 피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습니다.
블락비 멤버들은 대부분 군 복무를 마쳤거나 복무 막바지에 있는데요, 마지막 주자로 입대하게 된 피오가 더 늠름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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