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김태용 부부, 루머 부인
최근 난데없는 파경설에 휩싸인 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부부가 사실이 아니라며 정면 대응했습니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2010년 영화 <만추>를 함께 작업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지난 2014년 7월 결혼해 2년 만에 딸 ‘서머’를 낳았죠. 행복하게 잘 지내는 이들을 둘러싸고 때아닌 파경설이 돌기 시작한 겁니다.
10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 측은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6개월 넘도록 별거 중이라는 소문이 퍼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탕웨이가 지난해 딸을 데리고 중국에 체류하면서 베이징에서 많은 행사에 참석했고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았다”면서 “가정생활에 대한 근황도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딸과 함께 중국에 정착한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홍콩의 한 매체가 탕웨이의 소속사에 직접 확인한 결과 이혼설은 사실이 아니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매우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탕웨이와 딸이 중국에 정착한 것인지에 대해 소속사 측이 답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현지 매체는 이번 불화설을 근거 없는 루머로 보고 있습니다.
탕웨이는 <만추>에 이어 남편 김태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원더랜드>에 출연했으며, 올해 개봉을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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