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제너가 포기할 수 없다는 필수 아이템은?
계절에 따라 옷장을 정리하고 에센셜 피스만 남겨둔다는 켄달 제너. 하지만 시즌이 바뀌어도 꾸준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아이템이 있었으니, 바로 부츠 컷 진이다. 최근 FWRD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된 켄달 제너의 수많은 파파라치 컷에서 볼 수 있듯, 켄달 제너는 부츠 컷 진을 가장 자주, 시크하게 연출할 줄 아는 아이콘이다. 누구보다 쿨하게 이 ‘나팔바지’를 소화하는 켄달 제너의 베스트 룩 3.
화이트 탱크 톱에 부츠 컷 진(켄달이 요즘 가장 애정하는 카이트 제품이 분명하다)을 매치한 켄달 제너. 여기에 오버사이즈 아우터로 쿨한 스트리트 룩을 연출했다
켄달 제너의 부츠 컷 진에 대한 사랑은 길이와는 무관한 것 같다. 발목 길이의 짧은 실루엣도 정말이지 쿨하게 소화한다. 아크네 스튜디오의 빈티지한 스웨터에 워싱 데님을 매치했는데 살짝 짧은 길이의 팬츠를 발목을 덮는 더 로우의 앵클 부츠로 보완한 것. 강렬하고 매력적인 캐주얼 룩!
시크한 프렌치 걸로 변신하고 싶다면? 평소 즐겨 입는 워싱 진에 오버사이즈 재킷을 더한 켄달 제너의 룩을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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