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하와이로 허니문 떠난다
배우 윤계상이 신혼여행을 떠납니다. 결혼 7개월 만에 떠나는 허니문의 장소는 하와이. 윤계상과 배우자가 바쁜 가운데 일정을 맞춰 떠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8월, 윤계상은 5세 연하 뷰티 사업가와 결혼했습니다. 당시 코로나19 여파로 따로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으며 혼인신고를 먼저 하고 부부가 되었죠.
결혼 발표 당시 윤계상은 팬 카페를 통해 “좋은 성품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이다. 나의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날 지켜주고 사랑으로 치유해주기도 했다. 정말 좋은 사람이다. 그래서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배우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결혼 후에는 SNS를 통해 사랑꾼 남편 면모를 보여주고 있죠.
윤계상이 2020년 뇌동맥류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우려를 자아냈으나, 현재는 건강 회복 후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Seezn 드라마 <크라임 퍼즐>에 출연했고, 11월 개봉한 영화 <유체이탈자>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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