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F/W VOGUE KOREA RUNWAY MILAN 3
이탤리언의 전통성과 비비드한 컬러 매치! 밀란 패션 위크 셋째 날. <보그 코리아>가 고른 오늘의 룩.
Gucci
2년 만에 밀란 패션 위크 런웨이로 돌아온 알레산드로 미켈레. 이번 시즌 단연 화제는 아디다스와의 협업이다. 1993년 마돈나가 입은 아디다스 드레스의 새로운 버전을 시작으로 전통 의복과 스포츠웨어의 만남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Tod’s
1990년대 실루엣과 테일러링, 대지의 컬러로 표현된 실키한 스카프, 햇빛의 반짝임을 담은 시퀸, 자연으로 물든 이탤리언 뷰티.
Sportmax
검게 칠한 눈두덩과 빨간 립스틱, 뾰족한 어깨와 잘록한 허리, 핑크빛 런웨이에 올라온 악녀들.
GCDS
“당신을 두렵게 만드는 것이, 결국 당신을 멋지고 유쾌한 존재로 만드는 거야.” 공포와 두려움을 폭발적인 상상력으로 표현한 GCDS 컬렉션.
Versace
도나텔라 베르사체가 애정하는 젠지 세대와 코르셋 드레싱으로 완성한 베르사체 2.0.
Missoni
니트웨어의 생동감, 따뜻한 감성, 미쏘니의 여유로움. 그리고 디자이너 알베르토 칼리리의 마지막 컬렉션.
Etro
하우스의 강한 정체성과 브라 톱, 보디수트 등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 에트로!
Act N°1
비비드한 컬러와 꾸뛰르 터치로 표현한 인체의 신비로움.
Alessandro Vigilante
자유, 순수한 에너지, 감각을 깨우는 생생한 컬러와 강렬한 몸짓의 에로티시즘.
Palm Angels
스웨터, 후드 톱, 카디건, 파자마 등 웨어러블한 아이템과 강렬한 패턴의 조화.
- 에디터
- 가남희
- 포토
- COURTES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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